중국과 프랑스 수교 60돐을 기념해 작가출판사에서 출판한 '프랑스문학 고전문집'이 일전 북경에서 발행되였다.
문집은 총 20종의 도서를 첫패로 선보였는데 '파리노트르담', '적과 흑', '고리오령감', '해저 2만리', '곤충기', '어린 왕자' 등 다양한 쟝르의 문학고전이 포함된다.
작가출판사 사장인 포견은 개방성 도서시리즈인 문집은 대표적인 저작을 선정했는데 루쏘, 볼테르, 빅토르 위고, 발자크, 스탕달, 모파쌍, 로만 롤랑, 까뮈 등 문학거장의 작품이 포함된다고 소개하면서 프랑스 문학을 료해하는 창구를 열어놓았다고 말했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인 구화동은 "프랑스문학은 세계문학보물고중의 '보물'로 유구한 력사와 두터운 저력으로 인류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중국 독자를 포함한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이 문집을 통해 우리 나라 독자들이 프랑스 문화를 더 잘 리해하고 중국과 프랑스 문화교류를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