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귀주성 귀양시에서 열린 '제2회 전국 농촌 진흥 직업기능대회'에서 로인 돌봄 종목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민정부가 양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터넷+' 모니터링과 기타 신기술 적용을 위한 연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정부는 최근 열린 업무회의에서 양로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도전 과제가 생겨나면서 양로 모니터링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양로 자금, 운영 질서, 비상 대응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리스크를 예방 및 제거하고 실무자를 위한 륜리와 전문 기술 교육을 강화하여 양로 서비스를 더욱 표준화·정상화·전문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민정부는 주요 분야와 새로운 업종에서 제도적 취약점을 점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2억 17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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