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중화 우수전통문화 교육을 중시해왔고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화 우수전통문화교육의 전승과 선양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중화 우수전통문화로 인재를 양성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 임무를 리행하며 학교교육에 전통문화교육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문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자각적으로 실천하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목단강시 교육교학연구원 사상정치교육연구양성부 교육연구원 림동영은 12명의 심사위원을 이끌고 도시 지역의 14개 소학교를 방문하여 19개의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했고 각 학교가 '중화 우수전통문화 교육과정을 중소학교 교과서에 포함시키는 지침'이 리행결과를 검토하고 중국 우수전통문화 교육의 전형적인 경험을 발견하고 육성했다.
7월 2일, 선진사례의 인솔 역할을 강화하고 중국의 우수전통문화 교육발전의 체계적, 장기적, 제도적 발전을 추진하며 경쟁, 훈련, 연구 통합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교학연구원 사상정치연구양성부는 목단강시 동화소학교에서 목단강시 소학교 중화 우수전통문화 교육성과 전시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활동에 목단강시교육국 소학교및유치원교육과 부과장 류보단, 사성구교육국 부국장이며 사상정치부 전체 교육연구원, 현시 교원진수학교교육연구원, 구교육국 교육연구원, 시구역 각 소학교 덕육 교장 및 덕육 주임 100여명이 참가했다.
활동에서 목단강시동화소학교, 강남실험학교, 동안구분강소학교, 양명구화흔소학교에서 5가지 내용의 전시공연을 선보였다. 분강소학교의 무대는 룡등성세와 조화롭게 발전하는 긍정적인 힘을 보여줬고 동화소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선보인 서예전시와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서예체조공연은 문화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화흔소학교는 서예, 가무, 랑송 등 다양한 형식을 잘 버무려낸 무대로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고 동화소학교의 대형시랑송공연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인민대중의 희망을 노래했다. 강남실험학교는 전통시랑송을 담체로 차, 악기, 책, 그림, 전지 등 내용을 보여주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날 활동에서 사상청치교육연구양성부 전통문화교육 교육연구원 림동영은 7가지 방면으로 이번 전시 및 공연 활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총화했다. 그는 각 학교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는 동시에 얕은 지식, 깊이 없는 사고, 단절된 교육내용 등 교육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다음학기 교육 과정을 지시했다.
이어 사상정치교육연구양성부 주임 당해도는 곧 이어질 전통문화교육 양성사업에 대한 요구사항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중소학교 교육과정 및 교재에 어떻게 도입할지를 위한 학교차원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중화우수전통문화 교육을 국가 문화안전을 수호하고 외래문화의 침범을 막으며 중화우수전통문화의 인재 양성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이날 있은 시상식에서는 회의 참석 령도가 평가선정활동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학교 및 수상자에 시상을 했다.
앞으로 사상정치교육연구양성부는 계속하여 기층 학교와 선생님을 이끌고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정수를 발굴하고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교육방식을 활성화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더욱 잘 리해하고 사랑하며 자각적으로 우수 전통문화의 계승자가 되고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전승,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목단강시의 전통문화교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데 무게를 두려 한다.
/목단강시교육교학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