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의 보호, 계승, 혁신 및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근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연구학술교류기지 설립회의와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으로 력사 문맥 계속 이어가자' 룡강사회과학 학술포럼이 목단강사범학원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흑룡강성 사회과학계 련합회의 지도와 목단강사범학원이 주최하고 목단강사범학원 과학연구처, 목단강사범학원 문학원(국제 교육학원),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 연구학술교류기지가 주관했다. 회의는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연구학술교류기지' 현판식을 거행했다.
흑룡강성 사회과학련합회 업무부장이자 1급 연구원인 마림은 "목단강사범학원은 인문사회과학의 기초가 깊고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연구학술교류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충분한 조사연구, 고찰, 검토 및 실증을 거쳤습니다. 성 사회과학련합회는 목단강사범학원과 공동으로 지원하여 자원 공유, 우세 상호, 공동 연구 및 협력 혁신을 위한 좋은 무형문화유산 연구 국면을 형성하고 기지 건설과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으로 력사 문맥을 계속 이어가자' 룡강사회과학학술포럼에서 5명의 전문가가 회의 주제에 대해 '추적: 현대 중국 예술의 새로운 아름다움' 및 '문화 공간' 주체의 '살아있는 전승' 실천-무형문화유산 보호의 창조적 전환 및 혁신적 발전'과 같은 주제보고를 수행했다.
문화관광부의 '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연수훈련 계획 프로젝트' 성과 전시회에서 목단강사범학원의 '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연수훈련 계획' 8기의 무형문화유산 수공기예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연수훈련 계획 시리즈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였으며 그 중 '전지다리', '신화·수예', '담금예', '운상수예', '관동설분위기' 등의 다큐멘터리가 국가 및 성급 상을 수상했다. 성과전은 룡강 대학교와 룡강 무형문화유산전승인의 긴밀한 협력과 련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고 룡강무형문화유산 연구와 실천의 활력과 매력을 강조했다.
성 무형문화유산 연구학술교류기지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으로 력사 문맥을 계속 이어가자' 포럼, 성 동북항일련군 연구학술교류기지 '혁명정신과 대학인재육성' 포럼, 성 발해국 력사문화연구학술교류기지 '동북변강민족교류래왕융합사' 포럼도 목단강사범학원에서 동시에 개최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