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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호남성 악양시 화용현 퇀주완 동정호 1선 제방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중요한 지시 내려

2024-07-08 11:10:39

호남성 악양시 화용현 퇀주향 퇀북촌 퇀주완의 동정호 1선 제방에서 7월 5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완구에 물이 졌다. 현지 군중은 이미 전부 안전하게 대피했다.

위험상황이 발생한 후 외국 방문 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시에서, 호남성 악양시 화용현 퇀주완 동정호 일선에서 제방 붕괴사고가 발생한 후 리재구 군중들을 제때에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재해구조사업을 전력 전개하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실속있게 보호하는 한편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실무조를 파견하여 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가 장마철에 진입한 이래 일부 지방의 강우량이 크고 지속시간이 길어 홍수방지정세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방이 장기간 물에 침식되여 물이 새는 등 위험상황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비교적 큰 위험부담과 우환이 존재한다. 관련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 관련 부문은 신속하게 행동하여 력량을 조직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업무를 전개하고 제방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상황을 발견하면 즉각 행동해 제때에 홍수방지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회시를 내려, 재해구조와 대처사업을 잘하고 위험상황의 발전을 통제하며 리재구 군중들을 타당하게 배치하는 한편 제방 순찰을 강화하고 각 종류 안전우환을 점검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조기경보와 협상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조금도 해이하지 않는 정신으로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제반사업을 잘하도록 각지 각 부문을 촉구하여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와 리강 총리의 요구에 근거하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와 수리부, 응급관리부는 이미 실무팀을 파견하여 현장지도를 전개했다. 호남성과 악양시 당정 주요 책임동지들은 현장에서 재해구조 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관련 사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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