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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용량 세계 총합 넘어

영국에너지협회 등 업계 보고

2024-06-27 10:39:25

지난해 중국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용량이 세계 총합을 뛰여넘었다는 보고가 나왔다.

영국에너지협회(BEA), 세계적 회계법인 KPMG,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 커니가 최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전력망급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약 50%가 중국에 설치됐다.

또한 중국은 지난해 세계 태양에너지 신규 설비 용량의 4분의 1을 기여했다. 풍력에너지의 신규 설비 용량 기여률은 66%에 육박했으며 총설비용량은 북미, 유럽의 총합을 뛰여넘었다.

KPMG 에너지, 자연자원 관련 책임자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세계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용량은 세계 다른 지역의 총합보다도 많았다고 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 1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세계 재생에너지 신규 설비 용량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률이 60%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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