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하북성 웅안신구에 위치한 차이나텔레콤 스마트 도시 산업단지의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올해 1~5월 중국 국유기업의 매출액과 리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국유기업의 올 1~5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32조 85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총리익은 1조 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확대됐다.
5월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 대비 부채비률은 64.9%로 나타났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