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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한국 누르고 4개국 축구대회 우승

2024-06-11 15:14:28

6월 10일 2024'실크로드·화산컵'위남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 U19 4개국 초청경기 최종전에서 중국대표팀이 한국을 2대 0으로 이기고 우승을 했다.

6월10일,중국팀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경축하고 있다. /신화통신

CCTV뉴스클라이언트(客户端)보도에 따르면 전반전 중국대표팀의 공세가 우세를 차지했으며 옥소보,양호우가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한국팀의 하정우가 중국팀의 골대를 맞혔다. 후반33분과45분, 공격수 류성우가 두골을 성공시켰다.

U19대표팀은 한국을2-0으로 꺾고 2승1무(승점7)로 우승했다.

경기 78분,류성우가 상대 패널티 왼쪽에서 프리킥을 만들어냈다. 왕옥동의 슈팅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되자 류성우가 헤딩으로 골을 넣어 중국의 리드를 이끌었다.

경기 90분,중국팀 후방에서 길게 패스한 볼을 받은 류성우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수비를 따돌리고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해 작은 각도로 골 그물을 갈랐으며 중국은 승리를 확정지었다.

공개 정보에 따르면 CFA '실크로드•화산컵'위남국제초청경기는 중국축구협회,섬서성 체육국, 위남시 인민정부주관,섬서성 축구협회,위남시 체육국이 주최한 국제 B급 축구대회다.

2015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성공적으로 5회를 개최했으며 일본,한국,조선,인도,우즈베키스탄,체코,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태국,미얀마 등 실크로드 연선의 12개 국가를 초청했다.

출처:왕이스포츠

편역: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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