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제아동절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30일 사천성 남충시 가릉구 지강소학교 학생들에게 회신해 친절하게 격려하고 전국소년아동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회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학생들의 편지를 받은후 20년전 지강소학교 정초행사의 정경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근년래 학교상황이 날로 좋아지고 학생들이 열심히 학습하고 로동을 사랑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쁘게 생각한다.
소년아동은 조국의 미래이다. 고향을 잘 건설하고 우리나라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전면 건설하려면 차세대의 노력과 분투가 필요하다. 학생들은 큰 뜻을 세우고 아름다운 소년시절을 소중히 여기며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하고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자립자강하고 분발진취하는 신시대 훌륭한 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리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멜수 있는 기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지강소학교의 전신은 사천성 남충시 가릉구의 한 산재지역 소학교이며 청사와 설비가 락후했다. 2004년 절강성의 맞춤형지원하에 격지이주를 완성했다.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은 이해 5월 학교 정초행사에 참가했다. 2005년 9월 정식 사용에 교부된 학교는 교육조건이 크게 개선됐다. 현재 재교생은 287명이다. 최근 지강소학교 5학년 1반 전체 학생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학습과 생활상황을 회보하고 신시대 훌륭한 소년으로 성장하련다고 다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