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은 사람을 열렬하게 하는 단어이다. 창의력은 활력과 생기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전민 독서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데, 일단 창의력과 독서의 두가지 방대한 서사개념을 하나로 련결하면 필연적으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문화혁신과 예술디자인의 융합발전으로 전민열독을 추진하는 연구'의 프로젝트 성과로서 북경대학 출판연구원이 지도하고 열독문화집단이 기획했으며 류가친, 명상리가 공동으로 주필을 맡은 '중국 열독문화창의디자인정품 년감 (제1집)'(이하 '열독년감')이 일전 령남미술출판사에 의해 출판, 발행되였다.
'열독년감'은 주로 '독서성회', '열독평면', '열독공간', '열독촬영', '열독문창', '책표지', '융합설계'의 7대 주제가 포함된다. '독창적인 설계에 경의를 표하고 문화혁신을 격려하며 시대의 정품을 기록하고 전민열독에 조력하자'는 기획 취지를 살리고 '광범한 공모, 전문가 선정, 정품입편'의 편제원칙을 견지하며 열독문화를 전파, 고양하고 전민열독의 시대 기억을 새긴다.
'열독년감'의 기획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원고를 모집하는 과정에 전국 관련 업종협회, 도서관, 학교, 출판사, 서점 및 열성적인 독자들로부터 3만여점의 출마작품을 접수했는데 작품래원은 전국을 망라한다. 편집위원회의 엄격한 선별을 거쳐 도서, 출판, 예술설계, 신문전파 등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뭇고 최종 입선작 350여점을 선정했다. 동시에 제1회, 제2회 전민열독대회 관련 시각내용 및 '서향만중국' 공익광고전의 부분적 전시 작품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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