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할빈 출입국변방검사소는 통상구의 업무배치를 과학적으로 조정하고 전문 전시회채널을 개설하여 국내외 바이어 통관의 효률성을 높이며 항공사 및 관련 전시 물류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수입 전시품 화물기 및 승무원의 검사를 위한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하고 영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다국어 서비스팀을 구성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보장한다. 동시에 72시간 통과 비자면제정책에 부합되고 비자를 처리할 시간이 없는 참가업체에게는 림시 입국허가 처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인원 도착 즉시 처리' 신속한 통관을 실현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