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할빈에 내린 보슬비로 도시가 깨끗해지자 공기가 더욱 맑아졌으며 외출한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했다.
끊임없이 내리는 보슬비가 만물을 촉촉하게 한다. 나무가지에는 푸른 잎이, 땅에는 작은 풀에는 새싹이 돋아났고, 소피아 건축예술광장에는 복숭아꽃이 피여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