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제13기 흑룡강성위 변방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및 성위 변방회의에서 강조

변방 공고화, 흥변 부민을 강화해야

조국의 '북대문'을 굳건히 지켜야 

량혜령 참가

4월 1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위 변방위원회 주임 허근은 제13기 성위 변방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및 성위 변방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변방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전달 학습하고 2023년 전성 변방업무를 보고받았으며 2024년 전성 변방업무 요점을 검토하고 관련 업무를 배치했다.

성위 변방위원회 제1부주임 량혜령, 상무 부주임 진소파가 회의에 참석하고 성령도 장아중, 소국강(邵国强)이 회의에 참가했다. 성 변방위원회 부분 위원단위, 변방 시(지구) 변방위원회에서 업무를 회보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몇년동안 전성 각급 변방위원회 및 위원단위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철저히 관철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업무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조정 련결을 강화하며 변경지역의 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연변 기반시설 건설을 촉진하며 연변 시, 현의 개방 발전을 가속화하고 변방 공고화와 흥변 부민을 강화하는 각항 업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 변방의 안전과 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은 변강 대성이고 조국 북방의 중요한 관문으로서 전략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며 국경을 지키는 책임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각 지, 각 부서는 변방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전면적으고 관철하고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며 '국지 대자'를 마음에 품고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확고히 수립하며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는 정치적 자각과 '몸은 최북방에 있어도 마음은 당중앙을 향한다'는 정치적 충성을 다하여 조국의 '북대문'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변경 방위 통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당, 정부, 군대, 경찰과 인민의 '5위일체' 공동 통제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공동 건설, 공동 관리, 공유 모델을 수립하고 인적 방어 물적 방어, 기술적 방어조치를 락실하며 립체화 관리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변방의 안전과 안정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흥변 부민행동을 깊이 시행하고 산업, 무역, 교육, 인재 등 발전플랫폼을 잘 구축 활용하며 자원 정밀 가공, 록색 식품, 빙설 경제, 국경 관광 등 특색 산업을 육성 장대하고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며 호시무역, 다국적 전자상거래, 수출입 생산가공 등 업태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여 변경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 추진해야 한다. 변방 안전 공고화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변경 도시, 진 건설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총괄 추진하며 변경지역의 교통, 통신, 광전, 에너지, 수리 등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의료시스템 배치를 가속화하며 민족 단결 진보 창건을 심화하고 간부 인재팀 지원행동을 전개하여 변경지역의 인원 집결과 흥업을 더 잘 촉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변방업무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변경지역 각 급 당위의 주체책임을 확고히 하며 각 급 변방위원회 및 변방사무소의 총괄 지도역할을 발휘하고 모든 위원단위의 업무 조정을 강화하며 변방 공고화, 흥변 부민의 각항 임무를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추진하여 사상 중시, 단호한 행동, 유력한 락실을 효과적으로 리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애국 변방 교육과 변방 정책 법규 홍보를 심화하고 전 국민의 국가 안보의식과 국방의식을 향상하며 신성한 국토를 수호하고 행복한 터전을 건설해야 한다. 당 건설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당 규률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 교육을 실시하며 '기층을 틀어쥐고 기반을 다지며 락실을 강화하고 효과를 보도록 하는' 활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변경지역 기층 전투보루를 구축을 강화하여 변방의 안전, 안정과 번영,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성위 변방위원회 위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변방 시(지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