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면서 점점 더 많은 철새가 송화강으로 날아오고 있다.여기에서 그들은 잠시 머물거나 장기간 서식한다. 4월 10일 할빈시 도외구 강변에서 시민들이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촬영하고 있었다.
송화강 수면에 1000마리에 가까운 갈매기들이 모여들어 모래사장에 앉아 쉬기도 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를 잡기도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