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할빈시에서 '흑토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천만톤 식량증산에 새로운 동력 주입' 세미나가 개최되였다.국내 토양 보호 및 활용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흑룡강성 농업 산업 수요, 흑토 자원의 보호 및 활용, 천만 톤의 식량 생산 능력 향상 등의 주제에 대해 론의하고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론의했다.

세미나는 흑룡강성농업과학원이 주최했다.회의에서 중국공정원 서명강원사, 중국공정원 주위원사, 북경시농림과학원 위단연구원은 각각 농지 토양 탄소 고정 및 생산량 증가의 시너지 효과와 흑토 건강 보존, 비료 산업의 고품질 개발 전략 연구 및 '3탄소' 모델 구축 및 지속 가능한 활용에 기조보고를 했다.

심도 있는 론의를 통해 전문가와 학자들은 공동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흑토 신질생산력의 육성 및 발전'에 대한 제안을 형성했으며 흑토 신질생산력의 발전은 향후 흑룡강성의 '3기지 1장벽 1고지' 건설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인정했다. 흑룡강성은 '토지와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 보장' 요구 사항을 더욱 관철하고 흑토의 신질생산력 발전에 중점을 두고 과학 기술 혁신 지원을 강화하며 '흑토 자원 보호의 신질생산력 육성'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독창적이고 전복적인 과학 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핵심 관건기술 혁신을 잘 수행하고 선진 목표 혁신 성과를 육성하고 흑토 보호의 '관문' 및 '막힘' 문제를 돌파하고 핵심 분야에서 혁명적인 돌파구를 달성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과학 기술 혁신 자원을 최적화하고 흑토 자원의 보호 및 활용을 위한 과학 연구 플랫폼을 재구성하며 생산 요소의 혁신적인 구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과학 기술 진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흑토 자원의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산업 실리콘 밸리를 구축하고 기업의 변혁을 촉진하여 산업 선도를 실현하고 흑토 자원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식량 생산 능력을 꾸준히 증가시켜야 한다.

흑룡강성농업과학원 당조서기, 원장 신갑은 성농업과학원이 항상 식량 생산을 최우선 정치과제이자 최우선 대사로 삼고 '흑토 자원 보호의 신질생산력 육성'을 계속 실천하고 '대국곡창'을 확고히 지킬것이라고 밝혔다.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통해 과학 기술 혁신의 '최대 변수'를 고품질 농업 발전을 촉진하는 '최대 증량'으로 전환하여 귀중한 생산 수단인 흑토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실현하고 실용적인 조치로 천만톤의 식량증산계획을 락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