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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질공원 6개, 세계지질공원 등재… 총 47개로 '세계 1위'

2024-04-03 10:34:44

중국 국가림초국 최근 소식에 따르면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제219차 회의에서 중국이 신청한 길림 장백산, 복건 룡암, 강서 무공산, 호북 은시대협곡-등룡동, 귀주 흥의, 감숙 림하 등 6개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지질공원의 수는 47개로 늘어나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질학적 유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해 왔으며 이렇게 지정된 공원들은 지질학적 유산 보호, 대중 인식 제고, 지속가능한 발절 등 개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으로 늘어났다.

한편 중국의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 가치가 있는 지질학적 유산을 보호하고 지역의 독특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활용하며 사회 및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지역 현실에 부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보존 및 활용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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