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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 | 량대화 대표: 똥거름을 밭으로 되돌려 지력을 보호하도록 격려해야

2024-03-08 11:02:19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나 자신의 손에 단단히 쥐어져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국인대대표, 골실바이오그룹 유한회사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량대화는 안정적인 수확량을 위해서는 토양 지력과 비옥도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똥거름을 밭으로 되돌려 지력의 략탈식 응용을 감소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량대화대표는 토양은 수분 보유, 환기 및 비옥도 증가를 위해 똥거름의 유기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와 막대한 투자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하여 똥거름이 농경지에서 멀어지고 토지가 굳어지며 알칼리화가 계속되여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화학비료의 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악순환 속에서 토지가 더 굳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땅에서 발효된 농가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이 느슨해지고 작물 뿌리가 튼튼해지며 작물의 영양소 흡수 능력이 향상됩니다."량대화대표는 생물학적 발효 또는 산화늪 처리를 통해 똥거름을 직접 밭으로 되돌리는 것이 양식장의 효과적인 분뇨오염처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토양 유기물을 증가시키고 높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도울 것이라고 제안했다.

량대화대표는 발효 똥거름을 계획적으로 초원과 습지에 고르게 살포하여 초원과 습지의 '바람이 불어오는 초원에 소양떼 흘러가는' 아름다운 생태를 복원하기를 희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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