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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이 선정한 '2023년도 흑룡강성 조선족교육 10대 뉴스'

2024-01-02 14:34:06

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어가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는 2023년 12월 28일, 흑룡강신문에서는 올 한해격변기에 처한 흑룡강성 조선족교육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점검하고저흑룡강일보그룹 회의실에서 올 한해흑룡강신문보도를 중심으로 '2023년 흑룡강성 조선족교육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기조 아래 격변의 한해 우리 교육의 '신시대, 새 장정,새로운 기상'에 력점을 두면서 수많은 교육기사중에 우리 사회에 큰 영향, 감동을 주는 교육기사를 중심으로 최종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게 되였다.


첫번째: 2월 21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능력, 소양, 실천'버전으로 힘찬 출발 기사에서 새 학기, 새 기상, 새 출발을 맞이하는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교장 강혜숙)에서는 '능력, 소양, 실천'버전을 도입, 교육부문으로 부터 참신한 모습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번째: 5월 5일 신문에 게재한 '아름다운 상봉, 새 희망, 새 기상…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 출범'기사에서 학생래원 부족, 교원감소, 교육개혁의 형세하에 할빈시도리구조선족중심소학교와 할빈시도리구조선족제2중학교가 정식으로 합병,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교장 신철산)가 새롭게 출항하는 출범식이개최되여 지역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다주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세번째: 5월 9일, 7월 4일 신문기사에서 선후로 목단강시 조선족중학교(교장 라길룡)와 녕안시조선족학교(교장 한대성)에서 주최한 대형예체절행사는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해 가는 대형 행사로 지역사회의 모범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이다.

네번째: 6월 6일 신문 대학입시로부터 보는 우리 교육의 발전양상, '올해 수험생들 길운 트이길 기원해요', 대학입시 생생한 현장을 종합편집한 영상 등 계렬보도는 전 성조선족학교 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흑룡강성 조선족학교의 대학입시 현주소 점검, 데이터분석, 미래 우리 교육의 발전양상을 보여주는 좋은 기획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섯번째: 9월 5일자 신문,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신입생 110여명으로 급증'기사에서 새로운 성장과동력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신입생을 영입한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교장현송암) 모범사례는 우리 교육에 새로운 신선한 바람과 위기 탈출의 좋은 지혜를 주었다는 평판을 받았다.

여섯번째: 9월 12일 신문, '동녕시삼차구조선족소학교 김미성 교장, 목단강시 제39회 교사절 제일아름다운 교장 칭호 받아'기사는 참신한 프로젝트 도입, 막대한 홍수피해속에서도 정상적인 개학으로 학교의 정상화를 실현함으로 하여 목단강시로부터 제39회 제일 아름다운 교장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일곱번째: 9월 19일자 신문, '해림조선족학교 소통의 공간, 전통문화 특색으로 교육의 빗장 열어간다'기사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학부모, 학생'합심의 전교 학부모 회의를 통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소통공간 시스템을 마련, 수준높은 교수질, 합리한 교육방식, 개선점 등을 도출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이다.

여덟번째: 10월 20일자 신문,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개교 60주년축제 성대히 거행 기사는 교육개혁의 대세하에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와 할빈시향방구청화소학교가 합병, 750여명의 학생을 가진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가 새롭게 탄생, 본교 60주년을 계기로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어 우리 교육에 참신한 바람과 용기를 주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홉번째: 11월 7일. '행복, 사랑,나눔으로 피여오른 우리 글 향기'기사는 중화민족의 박애정신과 학교특색을 이어가자는 취지하에 흑룡강성조선족중소학교 응모대회를 개최, 113편 작문이 올라오는 등 우리 교육 특색의 저력을 보여줬다는평이다.

열번째: 12월 5일자 신문, 빙설의 하얀꿈 펼쳐가는 가목사조선족학교,목단강조선족중학교, 목단강조선족소학교 특집기사는 할빈시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됨과 함께 전국 백만청소년의 빙설의 하얀꿈 프로젝트에 발맞춘 조선족학교들의 빙설의 활약상을 보여주어 전 사회적인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동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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