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통신에 따르면 22일 밤(현지 시간)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사회가 채택한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관련 결의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걸음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결의안 채택을 의도적으로 저지하거나 지연시키는 나라들을 압박했다.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결의안의 조속한 리행을 촉구함과 아울러 이 결의안 리행을 위한 메커니즘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유엔에 촉구했다.
팔레스티나 외교부는 또한 팔레스티나 국민의 합법적 권리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두 나라 방안'을 리행하도록 계속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