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흑룡강성위 선전부와 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주최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흑룡강의 고품질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자' 계렬주제소식공개회 제4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세무총국 흑룡강성세무국 서기이며 국장인 왕약위가 '진흥발전을 돕고 민영기업을 위해 봉사하자'는 취지로 발표를 진행했다.
진흥발전을 돕는 면에서 흑룡강성은 세금우대정책을 전면 실시해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형성해왔다.
세금 우대, 기업 발전을 조력
전 성 세무부문은 서비스과학기술혁신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개발비용 가산공제정책을 적극 실시하며 정책 락착메커니즘을 한층 더 보완하고 성과학기술청과 련합하여 과학기술형기업이 연구개발 투입을 향수하는 관련 정책을 인쇄발부하고 전 성 첨단기술기업 및 과학기술형중소기업명단을 공유하여 기업의 부담경감과 효익증대를 조력하고 과학기술혁신기업의 발전에 활력을 주입해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성에서 도합 1408개 기업이 연구개발비 가산공제우대정책을 향수하였는데 연구개발비 가산공제금액은 48억 1400만원이고 기업소득세는 12억 400만원이 감면되였다.
세금으로 부농에 혜택 주다
세금으로 부농에게 혜택을 주고 우리의 량식창고를 잘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무부문은 현대농업대기지, 대기업, 대산업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중대한 직책과 사명으로 삼고 선후로 림하산업을 편성하고 동태적으로 갱신하며 향촌진흥 등 농업관련 세금우대정책의 인도를 지지하고 량곡생산, 초가공, 류통 등 환절의 세금처리비용납부절차를 간소화했다. 이 기초에서 주제교육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기업의 수요에 심입하여 계책을 묻고 재정부문과 함께 흑룡강성의 실제에 부합되는 농업관련 세금우대정책을 연구, 제정하여 가축도축 등 3개 업종의 일반 납세자를 농산물부가가치세 수입세액심사확정공제시범범위에 포함시켰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에서 도합 5132개 기업이 자체로 생산한 농산물과 농민전문합작사, 농업생산수단에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 정책을 향수하였는데 도합 5억 3200만원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되였다. 2859개 기업에서 농·림·목축·어업에 종사하는 소득에 대한 기업소득세 감면 정책을 누려 기업소득세 26억 2000만을 면제받았다.
세혜흥변, 북쪽 개방 신고지를 위해 봉사
'세로통' 브랜드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계기로 흑룡강성세무부문은 수출세금환급, 국제세수이중과세 피면, 기업경외소득공제 등 정책을 실시하여 기업의 조세부담을 경감하고 공평한 세수환경을 조성해 기업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였다. 성상무청, 할빈세관 등에서 련동하여 수출세금환급신고, 수리, 심사, 창고 반환 '전 과정 온라인 처리'를 실현하였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에서 도합 1036개 수출기업이 수출세금환급업무를 신고하여 루계로 수출환급(면제) 29억 9400만원을 처리하였는데 동기대비 34.3% 성장해 흑룡강성의 외자안정과 대외무역촉진에 효과적으로 조력하였다.
민영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지세부능을 적극 추진하여 민영기업에 '전반생명주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장의식, 서비스의식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련속 10년간 '편민세금처리춘풍행동'을 전개했는데 5차례에 걸쳐 114개 편민세금처리납부조치를 출범함과 아울러 민영기업의 초창기, 성장, 성숙, 쇠퇴 등 4개 단계를 둘러싸고 민영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전생명주기' 22개 조치를 제정하여 흑룡강성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창조력을 더해
민영기업은 초창기가 가장 어렵다. 흑룡강성 세무부문은 기업의 세금관련 서비스 개설 사항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첫 서비스모델'과 '결원허용처리' 서비스를 추진하며 초창기 민영경제 경영주체가 누릴 수 있는 세금우대정책에 대해 정밀화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조건에 부합하는 부가가치세 소규모 납세자, 소형마이크로기업, 개인공상업자와 특수군체가 창업하거나 특수군체가 창업하여 향수할 수 있는 세금우대정책을 받아들여 목적성 지도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 2만여개 민영기업에 '결원허용처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새로 설립한 1만 5000개 기업들에 정책선전지도를 제공하고 대학생, 퇴역군인 등 특수창업군체에 초점을 맞추어 235회의 전문지도를 전개했는데 연인수로 1만 1000명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었다.
성장에 조력
민영기업에 있어 성장기는 관건이다. 이에 흑룡강성세무부문은 민영기업 직렬점과 전문가서비스팀을 설립하고 기업의 요구에 신속히 호응하고 정확히 대답했다. 정책특징에 비추어 정확한 '1정책 1방안'을 제정하여 '정책이 사람을 찾는 것'을 실현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6개 프로젝트를 위해 상하류 공급과 수요 자원을 성공적으로 매칭했는데 루적 거래액은 1억 7300만원에 달했다. 은세신용정보공유방식을 최적화하여 17개 계약은행과 25개 납세신용대출상품을 출시하였는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에서는 루계로 '은세상호작용'대출 167억원을 발급, 동기대비 95.12% 증가시켰다.
더 효률적으로
성세무국은 스마트세무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저 '디지털좌석, 지능심사'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보급, 11개 고주파인터넷처리전반업무를 실현했는데 루계로 18만여건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1건의 업무평균처리시간은 2분내로 단축시켰다. 세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금관련 위험 지능 분석을 전개하고 기업에 세금관련 검측 보고서를 보내며 기업에 경미한 규정 위반 위법 행위를 제때에 정정하고 세금 관련 위험을 알리며 기업의 합법경영에 주의를 줬다.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
민영기업이 전환발전, 시장퇴출 등 요구에 직면한 것에 비추어 세무부문은 신용회복, 파산청산, 휴업말소 등 방면의 지원강도를 부단히 높이고 '세무+법원' 련동메커니즘을 심화해 부동산 사법경매 등 세금관련 사항처리를 최적화하며 '풍교식' 세무분국(소)을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기업권익보장통로를 원활히 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시스템은 이미 파산서비스사항 전문창구 80개를 설립하여 1500여개 기업이 경미한 법규위반 사항을 시정하도록 인도하고 기업이 신용등급하강위험을 방비하도록 도왔으며 14만개 민영기업이 즉시 결원을 허용하고 말소를 처리함으로써 경영주체의 퇴출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