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부분적 주룡강 중앙기업과 조사 연구 좌담시 강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심화하여 영광스러운 사명을 함께 짊어져야

손잡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야

량혜령 참석

11월 22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부분적 주룡강 중앙기업과 조사 연구 좌담을 진행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유기업 개혁 발전좌담회에서 한 리강 총리의 연설요구를 성실히 리행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우세 상호보완을 추진하며 함께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하여 손잡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을 요구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할빈전기그룹, 중국일중그룹, 대경유전, 할빈비행기제조그룹, 중국선박중공업703연구소, 중국병기그룹 항공탄약원(航弹院)유한회사, 중국항공엔진 할빈동안엔진유한회사, 국가전력망 흑룡강성전력유한회사, 차이나모바일 흑룡강유한회사, 동북경합금(轻合金)유한책임회사, 중국오광(五矿)그룹(흑룡강)흑연산업유한회사, 중국건재 흑룡강흑연신소재유한회사 등 주룡강 중앙기업 책임자들이 잇달아 발언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 학습 관철상황을 교류하고 기업이 흑룡강성에서의 생산 경영상화과 다음단계 발전계획을 소개했으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룡강의 진흥 발전에 조력할 것을 중심으로 건의를 제출했다. 

여러분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들은 후 허근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주룡강 중앙기업이 장기간 룡강의 진흥 발전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할데 관한 좌담회에서 중앙과 지방의 협력모델을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지방 경제발전을 더 잘 이끌어야 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 심화에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고 전진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중앙과 지방은 당부를 명기하고 사명을 짊어지며 협력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공동으로 관철하고 국가 주요전략을 실행하는데 앞장서며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전략적 립지와 전략적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유지하는데서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하며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 건설에서 책임을 지며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2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혁신 구동발전의 선두병이 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주도하며 중앙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의 주체위치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주요 증량기(增量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주요 과학기술 혁신플랫폼 건설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 성과의 현장 전환을 촉진하며 전통산업을 지속적으로 개조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신소재, 선진 제조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신질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하고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4567' 현대 산업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지역 발전을 돕는 선두주자가 되고 생산능력잠재력을 깊이 발굴하며 생산을 안정시키고 생산량을 늘리는데 전력하며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고품질 프로젝트를 더 많이 건설하며 산업매칭을 강화하고 산업사슬의 확장을 촉진하며 지방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 우세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 각 지, 각 부서는 비즈니스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록색통로를 구축하며 도급련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하나의 기업, 하나의 정책'으로 실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 발전하여 국가에 더 잘 봉사하고 룡강을 건설하며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중앙기업은 흑룡강성의 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이 룡강대지에서 성장 장대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은 기초가 튼튼하고 감정이 두터우며 계속 룡강에 뿌리박고 룡강에서 발전하여 룡강을 위해 기여하고 산업발전, 과학기술 혁신, 기반 건설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술, 인재, 자본 등 우세와 룡강의 자원, 생태, 과학연구, 산업 및 립지우위의 융합을 상호 보완하여 공동으로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여 국가전략에 봉사하고 룡강의 진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령도 장안순, 왕일신, 양박, 우홍도, 왕람, 왕합생, 장아중과 중앙 성직속 관련부서 주요 책임자 및 관련 흑룡강성주재 중앙기업 주요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