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금빛 사냥에 나섰다.
6일 한국의 전지예가 녀자부 브레이킹 예선 경기를 치루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댄스 종목 경기가 항주 궁수(拱墅) 운하(運河)스포츠공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장초봉(張楚鋒∙왼쪽)이 6일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남자 수구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을 14대 1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신화통신)
필리핀의 안젤로 쿠아메(오른쪽)가 6일 경기 중 몸싸움을 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남자 롱구 결승전에서 필리핀이 요르단을 70대 6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6일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금메달, 한국의 이도현이 은메달, 중국의 반우비(潘愚非)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6일 1위에 오른 중국의 량소매(梁小梅∙가운데)가 한국의 윤하제, 정아람과 함께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력도 녀자 87㎏급 경기가 항주 소산(蕭山)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인도 선수들이 7일 경기에서 중국 대북(台北) 선수(검정색 유니폼)의 공격을 막고 있다. 인도는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카바디 녀자 결승전에서 중국 대북을26대 25로 꺾고 1등을 거머줬다. (사진/신화통신)
7일 중국의 장자양(張子揚)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안게임 마라톤 수영 남자 10㎞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자양이 1시간 55분 45초 8로 우승했다. 이어 중국의 란천진(蘭天辰), 한국의 박재훈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사진/신화통신)
7일 우승자인 한국의 임시현(가운데), 2위인 안산(왼쪽), 3위인 중국의 리가만(李佳蔓)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항주 부양(富陽) 은호(銀湖)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주 아시안게임 양궁 녀자 리커브 개인전이 열렸다. 한국의 임시현, 안산, 그리고 중국의 리가만이 각각 금∙은∙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사진/신화통신)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