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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자원과 기초가 있어 플랫폼 경제의 발전전망이 넓다

2023-09-04 11:12:31

- 흑룡강성은 전통공업기지와 대농업대표로서 대량의 데이터자원, 풍부한 응용장면과 광활한 시장수요공간을 갖고있어 플랫폼경제를 발전시키는 선천적인 조건을 구비하고있다.

- 흑룡강성은 "'14차 5개년계획' 디지털경제발전계획", '플랫폼경제의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하는 실시의견' 등 정책성문건을 륙속 출범하여 서비스외주,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유망업종, 새로운 모델의 혁신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흑룡강성 플랫폼경제의 고품질, 도약식발전을 서둘러 촉진했다.

- 흑룡강성의 2022년 인터넷 소매액은 7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인터넷 소매점포 수는 22만 1000개로 51만2000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은 497개이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독립소 10개, 해외 창고 34개를 설립했다.

- 흑룡강성의 2022년 서비스외주 수주 계약 집행액은 48억 3천만 달러로 동북 3성1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29.6% 증가하였으며 성장률은 전국에서 3위, 동북 3성1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교류회 현장.

2023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이하 서비스무역회)가 개막되는 계기를 빌어 흑룡강성상무청, 할빈시인민정부, 중국서비스외주연구센터가 주최한 '흑룡강성플랫폼경제련결교류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할빈시상무국,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 할빈과학기술혁신투자유한회사 등 13개 항목과 협력업체가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액은 루계 8억 5100만원이였다.

교류회 현장.

할빈첨단기술산업개발구 기초시설개발건설유한회사와 할빈해린과(海邻科)정보기술유한회사는 2기 프로젝트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흑룡강과 또다시 손잡게 된 것에 대해 해린과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은 독특한 자원, 인재, 지리적 위치 등 우세를 가지고 있고 비즈니스 환경의 전망이 비교적 좋은바 할빈신구의 경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또 계약을 체결했다. 해린과 2기 프로젝트는 올해 9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3류 공장건물로서 심천 자회사의 하드웨어 생산라인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을 소프트웨어 정보 서비스업에서 디지털 전자 정보 제조업으로 빠르게 전환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보 장면.

"프로젝트가 체결된 후 회사는 많은 콜서비스 업체를 대경에 유치하여 도시 서비스업 수준을 향상시키고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경에 남아야만 현지 소비 등 여러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고 큰 호재가 생기게 된다." 대경하이테크창업서비스센터가 북경동방재박기업관리고문유한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이 센터의 손미강 주임이 이렇게 말했다.

일련의 합작프로젝트를 수확하는 한편 이번 교류회에서 흑룡강성 각 단지는 각기 기발한 방법을 써서 플랫폼경제의 '강대한 자기력'을 한층 더 방출했다.

홍보 장면.

"단지는 입주기업을 위해 회사 등록, 지분 변경 등 업무를 무료로 협조해주고 또 정기적으로 각종의 정책 해독회, 기능 훈련회를 개최하여 기업과 정부 정보가 상호 소통하는 뉴대를 구축하였다. 현재 이미 9차례 기업을 조직하여 국가하이테크기술기업 인정 장려, 기업 임대료 보조금 항목을 신고하여 루계 4700만원을 지원했다. 세차례 기업 전염병 보조금 신고를 조직해 루계 1550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할빈송북(심수룡강)과학기술혁신산업단지운영센터의 손우 주임이 말했다.

상담 현장.

할빈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임이며 평방구인민정부 구장 우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빈경제기술개발구는 플랫폼경제를 발전시키고 무역강구를 건설하는 방면에서 기초와 잠재력이 있다. 중국운곡과 할빈문화과학기술융합시범기지 이 두 서비스외주산업단지에 의탁하여 국가급개발구, 할빈신구 등 4개 구 정책이 중첩된 우세에 초점을 맞추고 성, 시 및 할빈경제기술개발구에서 출범한 '백금50가지' 산업지원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서비스무역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고 서비스무역산업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하며 국가급 서비스무역산업클러스터를 힘써 구축할 것이다. 

협력 상담을 하고 있다.

투자유치 홍보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많은 기업들은 흑룡강성 상무청이 초청한 중국련합공정유한회사, 박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북경더우인정보서비스유한회사 등 23개 국내 서비스무역 유명기업을 찾아 상담을 했다. 

사이버너트투자그룹 회장이자 회장인 왕양은 "흑룡강성의 각 단지, 기업의 열정을 느꼈다"며 "흑룡강의 플랫폼 경제의 발전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역, 인재 또는 산업 전망 등 방면에서 흑룡강은 투자가치가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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