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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과학기술투자유치단 북경기업들과 함께 과학기술협력 청사진 그려

2023-05-31 14:21:13

중국북경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흑룡강성과학기술투자유치대표단은 25일부터 30일까지 2023중관촌포럼, 중국북경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북경선두기업들과 현지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룡강우세와 잠재력

최근, 대표단 일행은 북경팔억시공액정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를 찾았다. 디스플레이용 액정재료, 유기전기발광재료(OLED)디스플레이 재료 및 특수용도 액정재료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첨단기술기업인 이 회사는 2004년 7월에 설립되였고 2020년 1월에 상해증권거래소 과학창업판에 상장되였다.

북경팔억시공액정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조뢰는 "대경시에 여러 국가급 화학공업단지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이 자원이 매우 보귀하다고 생각한다. 몇년 전 우리도 이런 자원을 찾은 적 있다. 나는 하공대를 졸업했고 흑룡강성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다. 앞으로 우리도 이곳을 선택할 타산이다."고 말하면서 흑룡강성과학기술투자유치대표단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대경시과학기술국 부국장 도리군은 "우리 대경고신구는 선후로 흥화, 홍위, 림원 등 3개 전문화학공업단지를 건설했는데 현재 이미 석유화학산업발전의 중요한 담체로 되였으며 2019년에 국가신형공업화(석유화학공업)산업시범기지, 중국지혜화학공업단지 시범건설단위, 중국화학공업단지 30강으로 선정됐다. '3구련동, 산업상호보완, 전문화분업'의 총체적공간 발전전략을 통해 우리는 '지하 파이프라인 상통, 지상 파이프라인 련결'로 기업 간의 상호련결과 상호공급을 실현하였다. 동시에 기존의 화학공업산업과 기초시설을 리용하여 3개 단지는 기초시설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자원요소를 합리하게 배치하며 산업사슬의 분업통합 및 산업순환의 상호보완발전, 호혜상생을 실현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상담을 통해 쌍방은 초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돌아간 후 가장 먼저 과학기술원 관련 책임자와 련락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협력을 진일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태룡강과 한랭지역흑토, 상업기회를 잉태

드넓은 삼림, 우수한 생태, 장대한 계강, 기이한 경관, 다원화된 문화, 청량한 온도…룡강대지는 곳곳이 풍경이며 사계절이 아름다워 생태관광, 삼림강양과 문화창의 등 산업을 발전시키는 절호의 지역이다. 대흥안령지구행서과학기술국 당조서기, 국장 범신립은 "흑룡강은 '룡구미'를 주도로 가시오가, 인삼, 오미자, 방풍, 판람근, 적작, 자소 등 현지 품종을 중점으로 대흥안령, 소흥안령 한지(寒地)중약재산업선행구를 만들고 국가급, 성급 중약재생산특구를 건설했다. 그중 대흥안령의 천연약재종군은 면적이 크고 약용가치가 높으며 약재경제잠재력이 거대하다. 동시에 이곳은 우리 나라의 유일한 지대성한온대삼림분포구, 북방의 중요한 생태장벽구로서 종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탄소흡수경제를 발전시키며 생태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의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지약재' 옥토를 두껍게 심어 한지의 흑토 동력에너지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에 대해 북경성통화건강관리유한회사 리사장 김영은 "흑룡강 천혜의 한랭지역 흑토에는 풍부한 야생 한약재가 매장되여 있는데 이점은 아주 우리를 끌고있다. 이곳은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약재 함량이 높으며 약성이 강하고 약질도 좋다. 한약재를 심어 새로운 산업을 키우는 것은 미래 룡강 산업에 있어 무한한 기회이다."고 밝혔다. 

룡강의 디지털 전환 잠재력 무한해

대표단 일행은 곧바로 수해정보그룹에 도착했다. 그룹 CEO 류지흔은 "우리에게는 업계 전문가, 국제자본, 산업생태융합집결 등 면에서 큰 우세가 있다. 또 하공대 등 룡강 대학교들의 인재 우세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는 흑룡강성 디지털경제분야에서 수해만 음향학 스마트 산업 착지 및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가목사시정부 관계자는 가목사국가농업고신개발구를 소개하면서 "현재 가목사는 력사적인 좋은 기회를 포착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잘 활용하여 록색식품산업, 생물농업산업, 지능농기계산업, 디지털농업산업, 레저관광산업과 과학창조금융산업 등을 대폭 발전시키며 업계 선두기업, 중앙기업들을 유치해 단점산업 보충사슬, 우세산업 연장사슬, 전통산업 상승사슬, 신흥산업 건설사슬을 추진하여 더 큰 범위 내에서 산업 업그레이드, 발전공간 확장, 자원요소집결 및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경신주광대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고봉은 "흑룡강은 농업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한 바 반드시 더욱 효률적인 물류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직접적으로 농산물의 정보와 전단 사용자를 뚫어야 한다. 빅데이터의 응용을 포함하여 앞으로 우리는 아주 좋은 협력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전 성 투자유치사업의 총체적배치에 따라 흑룡강성은 흑룡강성과학기술투자유치전문반을 설립하고 과학교육자원의 풍부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정책을 출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성과전환을 지지하며 협동발전의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고 '4567'현대산업체계에 초점을 맞추며 과학기술성과전환과 산업화플랫폼을 구축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형기업과 플랫폼, 과학기술금융기구, 과학기술인재와 팀 등을 유치하고 고신구의 과학기술투자유치업무를 추진해왔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 외국전문가서비스와 대외협력처 2급조사연구원 서문엽은 "다음 단계에 성과학기술투자유치전문팀은 과학기술성과를 정리, 발포하고 과학기술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며 플랫폼건설을 강화할 계획이며 전략투자유치로 과학기술성과의 착지전환을 끊임없이 추진해 공영을 이룩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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