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중앙대가에 새로 건설된 두개의 컨테이너 건물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컨테이너 건물은 곧 할빈시 도리구 도시브랜드 IP 이미지 설니니(雪妮妮)의 새집으로 되고 중앙대가의 새 랜드마크로 된다고 알려졌다.
매장 상품.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설니니는 도리구 도시 브랜드 IP 이미지로 알려졌다. 도시 IP 이미지 문화 잠재력과 상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대가의 '전국 시범 보행로' 건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리구 당위 선전부는 '설니니 테마 문화창의상점'을 열었다. 문화창의상점은 중앙대가와 화포가가 교차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방, 휴대폰거치대, 우산, 공책, 물컵, 열쇠고리 등 귀엽고 할빈특색을 겸비한 설니니 파생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설니니의 새 집은 아직 리모델링 중이며 곧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