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제23번째 국제생물다양성의 날로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은 이춘시에서 주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중국 차이나 타워 흑룡강 지사, 흑룡강 홍하국가급 자연 보호구, 이춘 삼공그룹 벽수중화호사비오리 국가급 자연보호구, 흑룡강성 환경과학연구원 관련책임자가 자연보호지 스마트 감측감지 시스템 건설, 동방황새( 东方白鹳)보호, 중화호사비오리(中华秋沙鸭) 보호, 페석모래 류출 생태환경 복구 등 흑룡강성 생물 다양성 보호와 가지속리용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성은 국토면적이 넓고 풍부한 생물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중점 보호 야생륙지 척추동물 116종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국가 1급 중점보호동물이 32종, 2급 중점보호동물이 84종이 있다. 국가 1급보호야생식물 2종, 2급보호식물 41종이 있다. '중국생물다양성보호우선구역범위'에 지정된 32개 륙지 및 수역 생물다영성 보호우선지역중 흑룡강성이 5개를 차지했다. 각각 대흥안령, 소흥안령, 송눈평원, 삼강평원, 장백산생물다양성보호우선지역이다. 흑룡강성은 또 47곳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12곳 국제중요습지가 있으며 수량이 전국 1위를 차지한다.
흑룡강성생태환경청 책임자는 흑룡강성은 지속적으로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것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 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시스템, 생물다양성보호 중대 프로젝트, 엄격한 집법 감독관리를 실시해 진귀하고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생물종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호의 록색장성을 구축하며 생태계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