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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 비옥한 논밭은 현재 모내기가 한창

2023-05-15 10:46:03

립하가 지난 지금은 모내기의 황금시기이다. 최근 오상시교부대원현대농업산업단지의 물결이 반짝이는 논에서는 재배능수들이 한창 모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논은 그야말로 신록의 푸르름 그 자체이다. 이날, 교부대원제8회모내기축제 및 쌀 품평회가 개막되였으며 징을 울리고 기복을 하는 장면들은 오상의 독특한 벼농사문화를 남김없이 전시했다. 장엄하기까지 한 분망한 광경은 아름다운 봄갈이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교부대원현대농업산업단지는 27만무의 량질논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생태, 유럽련합유기, 중국유기, 록색식품 등 4개 재배기준의 오상쌀을 재배하고 있다. 논의 사물인터넷 카메라, 센서 등의 장치가 실시간으로 기온, 습도, 토양 상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며 논 환경 변화와 벼 생장상황을 기록한다. 이는 디지털농업과 전통농경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이다.

모내기현장에서는 재배능수들이 각기 모내기경기를 펼치며 독특한 오상벼농사의 전승을 보여주었다. 한 재배능수는 기자에게 전통적인 농경방식으로 인공모내기를 진행하면 더욱 정확하게 모종을 희식할 수 있으며 매 모종이 빛과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록색유기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논에서 모내기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오곡풍성과 국태민안에 대한 농민들의 념원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교부대원농업그룹 당위서기, 리사장 교문지는 "흑토우품 오상쌀이 전국에 퍼지고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교부대원은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업과 과학기술, 디지털, 바이오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왔는 바 우리는 이미 농업산업화국가의 중점선두기업으로 되였다. 현재 기업은 중국과학원, 강남대학, 할빈공업대학인공지능연구원과 전략적협력을 전개해 더욱 높은 수준의 오상쌀을 위해 심혈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22흑룡강쌀축제국내외쌀브랜드 경합에서 교부대원브랜드 오상쌀은 1등상을 받았다. 장인의 농심을 고수하고 바른 혁신을 지켜온 교부대원은 오상벼산업향상공정을 힘써 추진, 2016~2022년 련속 7년간 판매량 전국 앞자리를 지켰다.

현장 사업일군은 "모내기축제는 오상벼문화의 전통풍습으로서 이미 할빈시무형문화유산명부에 등록됐다. 교부대원은 련속 8년간 모내기축제 농경문화활동을 개최하였는데 그 목적은 전국 소비자들이 오상벼문화의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고 전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5월에 들어서면서 도향 오상은 이미 포전, 타장, 정돈을 시작한 가운데 현재 251만 1000무의 벼가 모내기 막을 올렸다. '도화향' 생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올 봄, 오상시는 적시에 조기파종을 추진하고 적온과 생장기를 틀어쥐였는데 하우스의 육묘는 기본적으로 40일에 달해 가을 풍작을 위해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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