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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우수제품' 상해에서 명성을 떨치다

2023-05-12 14:26:20

중국 브랜드를 세계가 공유한다. 10일, 2023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상해엑스포전시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흑룡강의 16개 '흑토우수제품' 기업이 깜짝 등장하여 '크고 우수하고', '작고 아름다운' 계렬의 량질 농산물을 전시하여 룡강의 브랜드가 유명세를 타게 되였다. 

가장 밝은 간판이 화려하게 등장하다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에서 룡강의 전시장은 지방전시구역의 가장 중심위치를 차지했으며 '흑토우수제품' 로고가 각별히 눈에 띄였다.

성발전개혁위원회 산업처 부처장 정효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위 성정부는 이번 브랜드의 날 행사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브랜드의 새로운 힘, 질적인 새로운 생활' 년도 주제를 중심으로 성발전개혁위원회 등 여러 부문으로 구성된 브랜드의 날 사업소조를 설립하였으며 브랜드의 날 행사 참가준비사업을 적극 전개하였다. '흑토우수제품'을 전시참가 주제로 정하고 한랭지의 흑토와 록색유기농제품의 두가지 우세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선명한 주제가 관람객들에게 한눈에 안겨왔다. 섬서에서 온 참가업체 대표 리씨는 "흑룡강의 부스를 보면 생태와 록색을 주제로 한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흑토에서 난 옥수수는 향기롭다.

룡강에서 생산된 량질쌀, 콩, 잡곡, 고급고기, 랭수어, 유제품...... 16개의 '흑토우수제품' 기업의 122가지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발목을 잡았다.

"콩기름은 우리가 보유한 1만무의 유기농 콩재배 기지에서 나는 원료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자체의 표준화 양식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원료는 모두 자기 집 '밭'에서 생산한 것이기에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완전히 우리가 자체로 개발한 것으로 합성 부재료를 넣지 않았습니다."

흑룡강성의 기업들은 강한 자신감으로 전 세계 참가상들에게 '흑토우품'의 강한 우세와 밝은 간판을 보여주었다.

이 자신감의 배후에는 과학기술농업을 강화하려는 신심, 대록색농업을 하려는 초심, 품질을 높이려는 농업의 장인 정신 및 농업 브랜드를 향상하려는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상해 시민들이 흑룡강 부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지 흑토의 다채로운 다원화 공급

이번에 전시회에 참가한 65종의 '흑토우수제품' 수권제품은 '최우수, 최고로 친환경적, 최고의 향기, 최고로 안전'한 흑토 특색을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대음식관을 실천하는 선행지를 만들겠다는 결심도 보여주었다.

참가기업 화남농성원식품유한회사는 '흑토우수제품' 수권제품인 들깨기름과 들깨닭알을 가져왔다.

기업판매경리 악채염은 기자에게 그들은 10만무의 재배기지에 들깨를 재배하여 첨단과학기술로 들깨씨에서 기름으로 추출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스착색판으로 검측한 결과 들기름에는 리놀렌산, 리놀산 등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들기름 중에 함유된 a-리놀렌산에는 콜레스테롤과 혈지를 낮추는 등 효능이 있다. 들기름은 출유률이 높고 생산원가가 낮으며 가공사슬이 길어 개발잠재력과 경제효과가 크다."

그들은 기름을 짜고 남은 들깨찌꺼기인 깨묵을 닭의 먹이로 사용하여 들깨닭을 양식했다. 깨묵에는 17%의 기름이 함유되여 있는데 닭이 그것을 먹고 낳은 알의 흰자는 탄성이 있고 향기로우며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낮고 영양가치가 매우 높다.

흑룡강성은 현대목축업, 랭수어업, 생태삼림식품산업, 시설농업을 서둘러 발전시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대음식관을 실천하는 선행지를 구축했다.

룡강어를 구경하다.

흑룡강의 대평원, 대호수, 대강하, 대습지, 대삼림은 품질이 좋고 물산이 풍부한 대식물 우세를 가지도록 하였으며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더욱 영양이 많은 안전한 음식자원을 끊임없이 제공하도록 했다. 그리고 중국의 밥그릇에 더욱 좋은 '룡강식량'을 더욱 많이 담아주고 룡강의 고기, 우유, 생선도 가득 담아주었다. 

비학(鹤奶) 우유를 맛보고 있다.

유기농 순두유 가루, 유기농 팔보미, 동결건조 팥호박자미밥, 들깨씨기름, 동북 흑봉 피나무꿀, 유기농 오상입쌀...... '흑토우수제품'에는 풍부한 물산이 들어 있으며 다원화 공급에 튼튼한 물질적 기초를 보장한다.

성급 량질의 농업 브랜드 영향력 여기에서 '현금화'되다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가 개막한 첫 날, 흑룡강성영춘꿀제품주식유한회사는 대규모의 의향성 계약을 체결하였다.

상해의 딜러 림씨는 행사에서 신제품을 찾다가 이 회사의 동북흑벌피나무꿀과 옥지꿀이 한눈에 마음들었다.

림씨는 제품 특성, 가격,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매우 상세하게 물었다. "우리는 주로 기업에 반찬을 제공하는데 한끼에 10만명 분량을 공급한다. 제품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가?"

기업의 부총경리 호채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제품은 특수공법으로 꿀의 수분이 날려버렸기에 남방에 도착해도 효모균이 생기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두 제품이 모두 '흑토우수제품'에 선정되였다는 것이다. '흑토우수제품'에 선정된 제품은 모두 엄격한 선별을 거졌기에 절대적으로 품질에 대해 안심할수 있다.»

림씨는 즉시 호채평과 서로 위챗을 추가한 후 행사가 끝나면 다음 단계의 구체적인 협력사항에 대해 상세한 상담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북입쌀을 맛보고 있다.

행사기간에 두명의 상해 바이어가 흑룡강성화량농업유한회사의 '흑토우수제품' 유기농 잡곡 제품이 마음에 들어 상해 현지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할 의향을 밝혔다. 

이 기업의 기획총감 좌효붕은 현재 그들이 한창 판매측과 가격을 협상하고 있으며 협상이 끝난 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하였다.

좌효붕은 이렇게 말했다. "'흑토우수제품'은 흑룡강의 록색 유기농 량질의 농산물을 대표하며 여기에 입선한 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였다. '흑토우품'을 수권받음으로써 우리 기업의 브랜드 지명도, 명예도가 더욱 높아지고 동시에 제품의 판매량도 많아졌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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