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5월 6일 축전을 보내 영국 국왕 찰스 3세와 왕비 카밀라의 대관식을 축하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축전에서 당면 세계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미증유의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과 영국은 모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장원한 전략적 안목으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력사 흐름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영국과 함께 인민들의 친선을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심화하여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중영관계로 두나라와 세계에 더 큰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