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부터 4월중순까지 전국에서 공모된 미술작품이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전시되는 가운데 료양시 조선족 주길남이 창작한'뢰봉화첩'이 이번 전시에 올랐다.
주최측은 '뢰봉화첩' 저자인 주길남을 제대군인간부라고 소개함과 동시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선후로 '전국뢰봉학습자원봉사 선진개인', '전국뢰봉학습자원봉사 공헌상' 등 칭호를 획득한 조선족이라고 밝혔다.
주길남은 지난해 11월 8일 료녕성작가협회의 공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