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량회에 참가한 제2선반 마항창 소조 제18임 조장 마병(전국인대대표)은 량회 정신과 회의참석소감을 나누고자 했다. 고향에 돌아온후 소조성원과 기타 동료의 기대에 따라 마병은 자기의 일정을 빽빽이 배치했다. 한마디로 하루에 한차례씩 강연회를 했다.

회의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마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항창소조를 대표해 제14기 전국인대 1차회의에 참가하게 돼 매우 격동된다. 이는 그룹 당조, 공작기계회사 당위원회가 다년간 마항창소조를 관심하고 양성하고 도와준 결과이며 전체 직원이 마항창소조를 지지한 결과이며 마항창소조에 대한 거대한 고무와 깊은 신뢰때문이다. 나의 책임은 무겁고 사명은 영광스럽다. 량회기간 습근평 총서기가 강소대표단 심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에 들어있는 '고품질 발전'과 '수준높은 과학기술로 자립자강 실현'이 가장 인상깊고 감수가 크다. 과학기술 자립자강에서 앞장서나가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서 앞장서나가려면 결국 과학기술 혁신에 의거해 관건핵심기술을 애써 돌파하고 외부의존난제를 공략해 중점령역과 관건고리에서 자주적이고 제어가능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전국인대대표, 제2선반 마항창소조 제18임 팀장 마병이 연설을 하고 있다.

마병은 습근평 총서기가 고품질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여 제조업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진했다며 그룹은 혁신발전에서 혁신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밀작업장을 디지털시범작업장으로 개조했다고 말했다. 디지털화는 이미 제2선반 디지털화 전환은 이제 '해볼 만도 하다'라는 해법이 아니라 '반드시 최선을 다해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추세이다. "현재 마항창소조 조장으로서 나는 성원들을 이끌고 디지털 기술이 생산제조 발전에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회를 충분히 발휘하여 정익화 관리업무를 점차 심화하고 '제품+봉사+디지털에너지부여'업무를 한층 더 구체화하겠다."

미래에 대하여 마병은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사상인식을 20차 당대회정신과 그룹의 결책포치와 통일시켜 정치사상자질, 전문기능수준, 시범인도능력 이 세개 면에서 진일보 제고를 가져와 모두 함께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장인정신에 더 높은 과학기술함량을 부여하며 로동자들의 지혜와 경험이 로동효률과 질의 제고, 로동원가와 시간을 줄이는 효과적인 도구로 전환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