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면연구회 등 기구가 3월 17일 북경에서 '중국 수면연구보고2023'을 발표했다. '보고'는 2022년 중국 사회심리조사수치를 기반으로 2022년 국내민중의 수면상황을 연구하고 분석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2년, 설문조사대상의 매일 평균수면시간은 7.40시간이였다. 매일 평균수면시간이 8시간이라고 답한 사람은 47.55%, 7시간이 안된다고 답한 사람은 16.79%이였다.
설문대상중 대부분은 수면질이 '괜찮다' 또는 '아주 좋다'(비중 89.60%)고 평가하고 수면질이 '차하다' 또는 '아주 차하다'고 답한 사람은 10.40%이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