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량회를 마치고 업무로 복귀한 전국 인대대표, 할빈 홍광중공유한회사 링용접조 조장 주효룡은 제1시간에 동료들과 전국 량회정신을 공유하였다.
주효룡(오른쪽 첫번째)이 회의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처음으로 전국 인대대표로 당선되여 매우 감동적이고 영광스러웠다. 또 느낀 바도 많고 배운 것도 많다" 생산현장에서 주효룡은 "이번 대회는 단결 분진의 대회로서 전국 여러 업종에서 온 근 3000명에 달하는 인대대표들이 북경에 모여 함께 국시를 상의하고 대계를 함께 도모했다"면서 "또 지난날 사업을 계승하고 앞길을 개척하는 대회로서 지난 5년간 중국이 극히 평범치 않는 로정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는 여러 면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기획해 질적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주효룡.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정부업무보고를 깊이 연구해야 한다"면서 "실제와 련계하면서 공들여 배우고 깊이 터득하여 전국 량회정신을 효과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업 중인 주효룡.
일선 로동자 대표인 주효룡은 또 모두를 이끌고 장인정신을 고양할 것이라고 표했다. 맡은바 일에 애착심을 가지고 깊이 연구하면서 보다 정밀한 제품을 만들어 내 앞다투어 혁신 솔선자와 신시대의 '대국의 장인'이 되여 중국이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되는데 힘을 이바지 해야한다고 표했다.
주효룡은 당과 정부가 인민대중과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하여 대중들의 목소리를 귀를 기울이고 건언헌책하면서 책임을 다해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 량회정신을 광범위한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리론과 실제를 련계시키면서 건언헌책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분발성취해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