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협력은 신형의 다지역 협력모델로서 이런 협력방식은 전령역적이고 전방위적이며 또한 다차원적이다. 이런 메커니즘의 추진하에 동북지역의 빙설경제 특히는 동계경기종목은 발전기회를 맞이하였고 청소년 설상예비인재 선발에도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3월 5일 저녁, 북경에서 전국 량국에 참석한 전국인대대표 흑룡강성 학강시 체육운동종목훈련센터 알파인스키 코치 리운봉은 이렇게 말했다.
리운봉 대표는 빙설경기 종목 발전에서 동북지역은 설상 종목을 전개할 수 있는 지리적 환경의 우세를 가지고 있지만 설상의 예비인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설상 예비인재 양성 맞춤형 협력방식을 구축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협력도시와 련결시켜 설상예비인재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령역을 확대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동적으로 남방의 경제발달지역과 인재류동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공동으로 팀을 조직하여 설상의 예비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리운봉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설상 프로젝트 예비인재 맞춤형 협력관계를 구축하려면 제도설계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로 접어들었다.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스키 붐이 다시 일고 있다. 알파인스키는 설상 경기 종목의 기초로, 중국은 알파인스키 운동 발전이 늦고 예비인재 수가 적어 국제상에서 중하류 수준에 처해있다. 그러나 알파인스키로 시작하여 기타 종목으로 전환한 선수들이 국제 경기장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따내 국가에 영예를 가져다주었다. 설상 종목은 국내 동북지역에서 비교적 일찍 시작되였고 성과가 뚜렷하다. 국가 빙설운동 '남쪽전개 서쪽확대' 전략의 실시와 더불어 남부와 서부의 성시에서 잇달아 개발, 전개하여 스키 전문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있다. 청소년 설상 예비인재 양성은 각지의 큰 관심사로 부상됐다. 따라서 리운봉 대표는 국가 관련부문과 관련정책을 보완하고 설상종목 우세가 뚜렷한 도시와 설상종목을 전개하고 싶은 남방도시와 협력해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공동으로 설상 예비인재 기지를 건설해 체육강국을 건설하는데 힘을 기여할 것을 건의했다.
리운봉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설상종목 예비인재 맞춤형 협력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추세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당대회에서 신체단련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체육사업을 강화하며 군중체육과 경기 체육을 전면발전을 추진해 체육강국을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흑룡강성 13차 당대회에서도 빙설체육, 빙설장비, 빙설문화 등 산업을 서둘러 발전시키고 선수, 코치, 관리인원 등 빙설인재를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설상예비인재기지 건설은 주로 성과 국가에 설상경기인재를 수송하는 것이고 그 책임은 시급 설상종목 훈련팀의 코치에게 있다. 설상종목은 장비투입이 많고 인재 양성 주기가 길며 청소년 설상 훈련은 선수 성장의 관건단계에 처해 있으므로 청소년 설상 훈련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맞춤식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리운봉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맞춤형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있어서 국가경기체육정책은 기회를 갖고있다.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는 성, 자치구, 직할시 선수들을 련합육성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남방과 서부의 성시의 적극성을 일으켰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준비 기간, 흑룡강성과 광동성은 '운동선수 쌍방향 양성 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흑룡강성 크로스컨트리팀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는 두 지역 협력의 중요한 내용으로 부상됐다. 쌍방이 맞춤형 협력관계를 수립하는데 조건이 있다. 흑룡강성의 청소년 설상훈련은 국내 고수준의 훈련원팀과 과학적인 방법이 있으며 남방의 일부 도시는 자금우세가 있어 경비를 제공하여 청소년 설상인재 예비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할수 있다.
리운봉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설상종목 예비인재 맞춤형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구체적문제는 다음과 같다. 맞춤형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설상 예비인재 선발지역을 넓히려면3가지 방면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첫째, 국가체육주관부문은 관련정책을 보완하여 맞춤형 협력관계의 구축을 지지해야 한다. 현재 국가체육총국은 제14회 동계 운동회를 대비해서 성, 자치구, 직할시 선수 련합양성정책을 실시하여 경제가 발달한 성과 빙설종목 우세가 있는 성의 협력을 격려하고 있다. 이는 우리 나라 설상운동의 발전에 아주 유리하다. 국가체육부문에서 이 정책을 청소년 설상종목 훈련에 확대하여 향후 특별 발전 계획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하며 여러지역에서 예비인재 분포 상황에 따라 련결을 시켜주어 협력을 추진시켜야 한다. 자금지원외에 선수를 선발해 동북지구 설상종목이 잘 전개된 지역에 파견하여 훈련을 하게 함로써 설상예비인재의 선발경로를 확대해야 한다. 둘째, 체육과 교육의 융합속도를 가속화하여 국가 설상 예비인재 건설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학강 알파인스키팀은 설립한지 30년이래 선후로 국가와 성에 80여명 설상 경기 인재를 수송했다. 그중 16명이 전국 동계운동회 우승, 2명이 11개 세계우승을 거두고 6명이 중국을 대표해 세계동계올림픽 경기에 참가해 녀자싱글보드u형풀 준우승을 따냈다. 현재 학강시는 "고산스키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체육과 교육을 결합시킨 정책이 실시해서 부터 설상 예비인재 양성이 뚜렷한 진보를 가져왔다. 하지만 학생 모집이 어려운 상황은 여전하다. 때문에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만 제도측면에서 훈련인수를 증가시키고 맞춤형 협력관계 건립에 유력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 셋째는 장소건설을 지원하여 설상 전문운동선수의 수송을 위해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맞춤형 협력관계를 건립하고 공동으로 청소년 예비인재를 양성한다면 필연코 대오의 인원수를 늘이고 훈련장소가 있어야 한다. 현재 흑룡강성의 각 팀은 겨울에 야부리(亚布力)에 모여 집중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장소가 비좁고 전문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청소년 선수들도 기초를 다지는데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흑룡강 빙설체육산업의 발빠른 발전과 함께 각지에서는 스키장 건설에 착수하고 있다.
리운봉 대표는 국가체육부문에서 정책을 출범시켜 설상 종목 우세가 뚜렷한 성에서 전문 스키장 건설을 지지하고 관련 부문은 심사비준면에서 지지하여 청소년훈련에 적합한 스키장을 건설함으로써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보장하고 공동으로 국가에 설상 예비인재를 수송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중국보도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