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차이로 사람마다 부동한 시간대를 선택해 운동하지만 시간대에 따른 운동은 부동한 건강효과를 가져온다!
8.6만명을 상대로 진행한 대규모 전망성 대렬연구에서 일상적 체력활동량 여부를 떠나 오전 운동(8-10시좌우)은 관상동맥질환, 중풍 위험부담과 관련됐다. 이 시간대에 단련하면 관상동맥질환 위험부담 16%, 중풍 위험부담 17%를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녀성의 경우 건강효과가 뚜렷하다.
구체적으로 볼때 오전 8시에 단련하면 관상동맥질환 위험부담을 11%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오전 10시좌우에 체육활동을 진행하면 관상동맥질환, 중풍, 허혈성 뇌졸증 발생률이 각기 16%, 17%, 21% 낮아진다.
오전 10시좌우는 가장 적합한 단련시간이고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부담을 낮추는 가장 적합한 단련시간이다.
아침단련은 심혈관 건강을 포함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단련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오전 8-10시사이에 단련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대한 위험부담을 26-27% 줄일수 있다.
그리고 페경후 녀성에 대한 보호역할이 보다 강하며 유방암 위험부담을 38% 줄일 수 있다.
총적으로 단련은 암 위험부담을 줄이며 단련 시간대의 선택은 단련효과를 높여주기도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