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흑룡강성 전자정보제조산업 진흥 전문 행동방안' 전문가 론증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싸이디(赛迪)연구원 무선전연구소 (미래산업연구소) 소장 한건은 "위성인터넷의 발전을 아주 중시하고 있는 흑룡강성은 우주일체 위성인터넷 산업사슬을 서둘러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면서 "위성인터넷이 점차 전 성에서 신흥산업을 강대하게 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건.
한건은 흑룡강이 위성인터넷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3가지 방면의 기반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했다. 첫째는 흑룡강에 훌륭한 산업 및 단지의 담체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할빈고신구를 대표로하는 산업 집결구는 전자정보, 장비 제조, 신소재, 인공지능, 선진적인 컴퓨팅 등 특색 기업들이 모여 위성 제조, 위성 발사, 지면 장비, 인공위성 운영 서비스 등 산업고리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우주 첨단장비를 특색으로 하는 미래 산업 과학기술단지를 만들고 있다. 둘째는 특색있는 인재와 혁신자원이 비교적 풍부하다.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등 대학교와 과학연구소 및 할빈공대그룹, 항공공업합비, 중국항공발동기동안 등 선두 기업에 의거한 우주항공재료, 위성통신설비, 마이크로 위성(微小卫星)제조, 레이저통신, 위성원격탐지 및 북두항법 등 분야의 많은 인재와 혁신자원이 모여 있다. 셋째, 전 성 환경의 에너지 부여 우세가 뚜렷하다. 전 성의 대농업, 대삼림이 정밀농업, 무인농장, 삼림방화, 응급구조, 생태감시 등 많은 응용수요와 이어지는바 위성인터넷에 넓은 발전 공간을 가져다 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