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할빈공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양력설 련휴기간 할빈공항은 도합 843차의 항공편 착륙을 보장, 연 10만 5000명의 려객을 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휴가는 국내출행 방역정책의 최적화조정 후의 첫 휴가로서 할빈공항의 려객 류동은 주로 친척 방문류, 관광류를 위주로 하며 빙설관광은 남방관광객들의 인기선택으로 되였는바 북경, 상해, 광주, 성도, 중경, 심천, 하문 등지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동시에 삼아, 해구, 시쐉반나, 북해는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로 룡강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바 할빈에서 삼아, 해구로 가는 항공편 객석률도 90% 에 달했다.

짧은 련휴가 끝남에 따라 2일 할빈공항은 귀성객 고봉을 맞이했다. 당일 입출항 려객은 연 4만여명에 달했으며 할빈에서 상해, 광주, 심천, 하문, 성도, 중경, 곤명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 객석률은 80% 에 달했다.

려객의 안전과 순조로운 출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할빈공항은 터미널의 통풍 소독조치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엘리베이터, 좌석, 체크인카운터, 안전검사통로 등 려객들이 밀접하게 접촉하고 빈번히 사용하는 구역, 시설에 대해 소독빈도를 높이며 체크인카운터, 안전검사통로, 탑승구에 손 세정제를 배치하여 려객들이 수시로 손을 소독하도록 했다. 동시에 할빈공항은 고봉기에 보장인원력량을 증가하고 보장표준을 제고하며 단독으로 출행하는 로인, 아동, 특수려객 및 첫 탑승려객에게 전반 과정을 인도하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입항려객을 위해 수하물 속달서비스를 내놓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