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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동지들, 병원에 가 강택민 동지를 송별하고 유체를 팔보산으로 호송해 화장

2022-12-06 09:51:26

12월 5일,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북경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호금도 등이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했다. /신화사

우리당 우리군 우리나라 여러민족 인민이 공인하는, 숭고한 위망을 지닌 탁월한 지도자이며 위대한 맑스주의자이며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 군사가, 외교가이며 오랜 시련을 이겨낸 공산주의 전사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당의 제3세대 중앙 지도부의 핵심이며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의 주요한 창립자인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5일 북경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등이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하고 강택민 동지의 유체를 팔보산혁명공묘에 호송해 화장했다. 호금도 동지도 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했다. 

12월 5일, 강택민 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들 가운데 모셔져 있었으며 몸에는 진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 있었다. /신화사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 송별실은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였다. 정결한 흰 꽃과 검은색 만장에는 사람들의 깊은 애도가 담겨져 있었다. 송별실 웃쪽의 검은 바탕, 흰 글발 현수막에는 '강택민 동지는 영생불멸하리'라는 글발이 씌여져 있었고 현수막 아래쪽 중앙에는 강택민 동지의 거폭의 천연색 령정이 모셔져 있었다. 강택민 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들 가운데 모셔져 있었으며 몸에는 진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 있었다. 4명의 의장병이 총을 들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량켠을 지키고 있었다. 강택민 동지의 유체 앞에는 강택민 동지의 부인 왕야평 녀사가 전 가족과 함께 진정한 꽃바구니가 놓여져 있었고 꽃바구니 댕기에는 '당신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있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송별실내에는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호금도와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각 민주당파와 전국공상업련합회, 각 인민단체, 수도 각계 군중들이 진정한 화환이 놓여져 있었다. 

12월 5일,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북경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호금도 등이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했다. /신화사

오전 10시, 추도곡속에서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호금도 등이 가슴에 조화를 달고 팔에 검은색 상장을 두른채 송별실로 들어가 강택민 동지의 유체앞에 숙연한 자세로 섰다. 습근평 등은 강택민 동지의 유체를 향해 세번 허리 굽혀 절하고 강택민 동지에 대한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습근평 등은 강택민 동지의 부인 왕야평 녀사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했다. 

12월 5일,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북경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은 강택민 동지의 부인 왕야평 녀사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했다. /신화사

10시 20분, 8명의 의장병이 령구를 들고 추도곡속에서 천천히 송별실을 걸어나왔다. 습근평 등의 호송하에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령구차에 옮겨졌다. 

12월 5일,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북경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왕기산, 호금도 등이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했다. 습근평 등의 호송하에 강택민 동지의 유체가 령구차에 옮겨졌다. /신화사

10시 30분,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동지들과 장례위원회 판공실 성원, 강택민 동지 가족들의 호송하에 령구차는 서서히 팔보산혁명공묘로 향했다. 령구차가 가동하자 송별하던 동지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강택민 동지의 령구차가 지나가는 방향을 따라 목례했다. 

거리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였고 만중은 비통에 잠겼다. 중국인민해방군 총병원으로부터 팔보산에 이르기까지 수도 각계 군중들이 너도나도 길 량켠에 나와 경애하는 강택민 동지를 송별하고 강택민 동지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오전 10시 50분, 령구차는 팔보산혁명공묘에 도착했다. 대강당에서 습근평 등과 강택민 동지의 가족들이 강택민 동지와 영별했다.  

중공중앙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국가감찰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지도동지와 로동지,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요 책임동지, 무소속인사 대표, 강택민 동지의 생전 친우 등도 오늘 병원에 가서 강택민 동지를 송별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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