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지진재해구조지휘부, 성지진재해방지감소지도소조는 7일 '2022 흑룡강성지진응급훈련'을 조직, 전개하였다. 흑룡강성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 성지진재해구조지휘부 지휘장, 성지진재해방지감소지도소조 조장인 심영이 현장에서 훈련을 지휘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모 현에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모방한 후 성지진재해구조지휘부는 신속하게 Ⅱ급 대응을 가동하였다. 관련 시, 현과 부문을 조직하여 대비책을 가동하고 사전 처리를 전개하였으며 '탁상추론+영상상호작용' 방식을 채택하여 구조, 의료 력량과 재해구조물자를 긴급 집결하였다. 피해를 받은 시, 현과 지진, 응급, 소방, 위생보건 등 부문이 협조하여 함께 재해구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제때에 부상자를 치료하고 리재민을 적절히 안치하여 지진응급구조훈련 목표에 도달하고 성지진재해응급예비안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성지진재해구조지휘체계 및 관련 단위의 응급대응과 처리능력을 향상시켰다.
심영은 훈련총화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훈련과정에서의 경험과 부족점을 참답게 총화하며 예비안, 적응메커니즘, 대오단련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지진재해위험방비 제반 대응준비를 착실하게 잘하여 지진응급처리보장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응급관리체제 개혁 이후 흑룡강성이 조직한 첫 성, 시, 현 3급 합동 지진 훈련이다. 성지진국, 공안청, 교통운수청, 위생보건위원회, 응급관리청 등 성지진방지재해감소지도소조 18개 성원단위와 치치할시, 이안현 정부가 훈련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