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6일 마다가스카르 라조엘리나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0년래 국제풍운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과 마다가스카르 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표했다. 최근년간 두나라는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였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돈독해졌으며 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중국과 마다가스카르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라조엘리나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향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 주려한다.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수교 반세기이래 마다가스카르와 중국의 제분야에서의 친선협력은 깊이 있게 발전하여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진지하고 친선적이며 상호 존중과 상호 신뢰, 상호 지지는 이미 마다가스카르와 중국 전면협력동반자관계의 뚜렷한 특징이 되였다. 마다가스카르는 중국과 함께 노력해 보다 긴밀한 마다가스카르와 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진력할 의향이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