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원개방 디지털로 미래창조(开源开放 数创未来)'를 주제로 2022 중국-러시아 디지털경제 정상포럼이 개최됐다.
포럼 현장.
주제 보고시간에 중국공정원 원사, 국가농업정보화공정기술연구센터 주임, 수석전문가, 국가농업지능장비공정기술연구센터 수석전문가 조춘강이 '농업과 농촌 디지털경제 발전에 대한 사고'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했다.
중국공정원 조춘강 원사가 보고를 하고 있다.
어떻게 흑룡강 농촌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시킬 것인가? 조춘강 원사는 농촌 디지털 경제의 중점은 농촌 신기반시설건설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것인데 례를 들면 농촌정보기초네트워크 시설에 대한 개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농촌 빅데이터 기반시설건설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촌산업은 디지털화로 발전하여 생산의 지능화, 작업의 정밀화, 관리의 디지털화, 서비스 네트워크화, 농업 경작, 재배, 관리, 수확의 디지털화로 발전하며 농산물 전자상과 지혜물류, 인터넷판매, 지혜창고물류를 발전시켜야 한다. 농촌의 디지털화 실체 건설을 진행하고 친농혜농의 새로운 경영방식과 모델을 육성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이 농촌지역의 생산, 생활, 관리, 서비스 등에 전면적으로 침투하여 향촌의 디지털화 관리능력건설을 강화하고 향촌 집체자산의 디지털화 관리를 실현하며 공공서비스, 공공사무 처리 및 공공안전의 디지털화를 실현해야 한다. 농촌실용기술훈련과 지식갱신을 전개하고 촌민취업지원정보를 제공하며 농민들의 자질을 높이고 농민들의 시장적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