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가 페막된지 한주도 지나지 않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 동지들을 인솔하여 북경에서 섬서 연안으로 가 연안혁명기념지를 첨앙하고 혁명전쟁시기 연안에서의 당중앙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돌아보았으며 로일대 혁명가들의 위대한 공적을 기렸다. 이곳에서 새로운 한기 중앙 지도집체는 홍색혈맥을 이어가고 분투정신을 전승하면서 새로운 과행길에서 력사와 인민에게 새로운,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하려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연안정신을 고양하며 력사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력사 주동을 증강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여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목표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오전,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차량을 리용해 함께 연안성 서북의 양가령 혁명 유적지를 찾았다. 1938년 11월, 중공중앙 기관은 봉황산에서 양가령으로 이주했다. 양가령에 머무는 기간 우리 당은 제7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였고 연안정풍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인민항일전쟁을 령도했다.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먼저 중공 7차 대표대회 유적지를 방문했다. 1945년 4월부터 6월까지 7차 당대회가 이 곳에서 개최되였다. 우리당은 창건시 50여명의 당원밖에 없었지만 7차 당대회 때에 이르러서는 이미 121만명의 당원을 보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서 회의장을 첨앙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력사에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 당의 7차 대회는 우리당이 정치와 사상, 조직면에서 성숙에로 매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치면에서 당은 연안정풍을 통하여 전당으로 하여금 모택동의 기치하에 단결되하록 하였고 당의 전례없는 통일과 단결을 실현했다. 사상면에서 당은 전당에서 모택동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였고 모택동사상을 당규약에 수록했다. 조직면에서 당은 모택동기치를 높이 든, 오랜 시련을 이겨낸 정치가 집단을 형성했다. 당의 력사에서 극히 중요한 지위가 있는 7차 당대회는 당이 후날 승리에서 부단히 새로운 승리에로 매진할 수 있도록 정확한 방향을 명확히 해주었고 정확한 길을 개척해주었다.
이어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의 옛집을 찾아 양가령에서 로일대 혁명가들의 혁명경력을 되새기고 혁명 유적지 보호상황을 료해했다. 연안시기 양가령은 모택동동지가 가장 오래 거주한 곳이다. 저명한 '요동대'는 바로 이 곳에서 진행되였다. '요동대'의 요의는 어떻게 하면 흥망성쇠의 주기률에서 벗어나 사람이 죽으면 정치적 조치도 함께 멈추게 되는 국면을 피면하고 정권의 장기적인 존재를 보장하는 문제에 답했다. '요동대'에서 모택동동지는 첫번째 답안을 제출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는 것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실천속에서 두번째 답안을 내놓았다. 바로 당의 자아혁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안 혁명 유적지는 연안시기 우리당이 중국혁명을 령도하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모색한 빛나는 로정이고 영원히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책이라고 하면서 매번 이 곳을 찾을 때마다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교육과 계시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양가령의 사적을 잘 관리하고 연구하며 실제에 결부하여 잘 전승하고 7차 당대회 이야기를 잘 전해야 한다.
해설자는 당시 섬북인민들이 민가 '백마조'의 토대우에서 창작하고 불러온 '동방홍'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공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을 노래하고 모주석을 노래한 문예작품은 모두 인민군중이 자발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표하고 이는 인민이 모택동을 선택하고 인민이 모택동을 옹호한 사실을 충분히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함께 차를 타고 연안혁명기념관을 찾아 '위대한 로정-연안에서의 중공중앙 13년의 력사 진렬'을 참관했다.
1935년부터 1948년까지 연안을 중심으로 한 섬감녕변구는 중공중앙 소재지였고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정치지도 중심과 중국인민해방투쟁의 총후방이였다. 전람은 당중앙과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이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혁명의 구체적 실천을 서로 결합하여 연안에서 전국혁명을 승리에로 이끈 빛나는 력사를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전시했다.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중공중앙과 홍군장정의 립각점', '중국인민 항일전쟁의 정치지도중심', '신민주주의 창건의 모범 시험구', '전국 승리 탈취의 출발점', '영원히 빛을 발하는 연안정신' 등 전시내용을 참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시로 걸음을 멈추고 기타 동지들과 함께 연안시기 당중앙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함께 돌이켜보았다.
참관이 끝날 무렵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안은 중국혁명의 성지이자 새 중국의 요람이다. 1935년부터 1948년까지 당중앙과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은 연안에서 13년동안 생활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중국혁명사업을 저조에서 고조로 이끌고 력사적 전변을 가져오고 중국의 전도와 운명을 바꿔놓았다. 연안은 중국공산당의 발전과 장대에 자양분을 제공하고 중국혁명을 승리에로 나아가도록 지원했다. 연안과 연안인민은 중국혁명사업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으며 우리는 이를 영원히 명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안지역에서 생활하고 로동하면서 7년을 보냈다고 하면서 아버지 세대도 이곳에서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당시 섬북에서 로동할때 연안을 지날때마다 7차 당대회 개최지, 양가령, 조원, 봉황산 등 혁명유적지를 찾아보군 했다. 중앙에서 사업한 후 선후로 세차례 연안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동지들과 함께 연안을 찾은 것은 신임 중앙 지도집체가 연안시기 형성한 당의 우량한 혁명전통과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연안정신을 고양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안시기 형성하고 발양한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 그리고 정확하고 확고부동한 정치방향, 사상해방과 실사구시의 사상로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 취지, 자력경생과 간고분투의 창업정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안정신은 당의 보귀한 정신적 재부이므로 반드시 대를 이어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확한 정치적 방향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는 것은 연안정신의 정수라고 지적했다. 1938년 모택동 동지는 연안 항일군정대학에서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하는 물음에 대한 연설에서 '우선적으로 정치방향을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당 동지들은 정확한 정치방향, 당의 기본리론과 기본로선, 기본방략 그리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로일대 혁명가들이 개척한 위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앞으로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연안시기 당은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근본적 취지를 당규약에 수록하고 공산당 '대오는 인민을 위해 해방사업을 진행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해 사업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군중의 립장에 설것'을 당의 간부들에게 요구함으로써 '공복만 보이고 관리가 보이지 않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했다. 전 당 동지들은 인민의 립장에 서서 당의 취지를 실천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제반사업에 관철하고 공동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해 현대화 건설성과를 전체 인민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과 홍군이 연안에 온후 적의 군사적 포위와 경제봉쇄로 조건이 렬악했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안군민들은 '자립자강 풍의족식'이라는 모택동동지의 호소를 받들고 대생산운동을 전개해 항일전선을 힘있게 지원했다. 전 당 동지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힘써 발양함으로써 장래 물질생활이 어떻게 풍부할지라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버리지 말고 실무적이고 착실하게 맡은바 사업에 진력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당시 모택동동지를 비롯한 로일대 혁명가들은 연안 동굴집에서 생활하면서 '연안작풍'으로 '서안작풍'을 이겨냈다. 전 당 동지들은 로일대 혁명가와 공산주의자들이 남긴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당의 자아혁명을 과감히 추진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시종 유지해 당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확고한 령도핵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안시기 당은 완강한 투쟁정신과 뛰여난 투쟁능력으로 일본 군국주의 침략에 대해 투쟁을 진행하고 서안사변, 7.7사변, 중경담판 등 많은 중대한 도전에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전국 혁명투쟁을 힘있게 령도 지휘하고 섬감녕 변구에 대한 국민당 군대의 중점진공에 힘있게 대응하면서 좁쌀과 보총으로 중국혁명의 새 국면을 열어놓았다. 전 당 동지들은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기능을 제고함으로써 전진의 도로에서 봉착한 여러가지 곤난과 도전을 전승하도록 하며 완강한 투쟁으로 사업발전의 새 장을 열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당과 국가의 대정방침을 제정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렸다면서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분투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관을 떠날때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의 로당원과 로홍군, 로팔로군, 렬사후대, 당학교와 간부학원 교원 그리고 기념관 사업일군들과 친절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혁명정신을 발양하고 당의 이야기를 전하며 당을 따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고무했다. 현장은 오래동안 열렬한 박수갈채로 들끓었다.
류국중, 진희 그리고 중앙 관련부문 책임동지, 섬서성 관련 책임동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