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남방항공 흑룡강지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022-2023 겨울 정기편 운행계획이 오는 10월 30일에 정식 시작될 예정이다. 새 항공편은 음력설를 포함한 중요한 명절 운수를 포함하기 때문에 남방항공은 기존 항로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할빈에서의 수송력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항공편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면서 일부 항공편을 조절하고 추가했다. 새로운 항공시즌에 매일 최소 30편의 항공편이 할빈에서 출발해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30개 도시로 비행한다. 흑룡강성 겨울철 려객의 왕복출행 선택이 비교적 집중된 삼아, 중경 등 지역에 대해 할빈에서 출발하는 왕복항공편을 여러 편 증가할 예정이다.
새로 증가한 할빈발 왕복항공편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CZ6277/8할빈-삼아 왕복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 할빈에서 9시 55분에 출발하여 15시 35분에 삼아에 착륙하고 삼아에서 17시 5분에 출발하여 22시 15분에 할빈에 착륙한다.
CZ3273/4 할빈-오대산-중경 왕복항공편은 매주 월, 수, 금, 일에 운행, 할빈에서 8시 10분에 출발해 11시 5분에 오대산에 착륙하고 오대산에서 11시 55분에 출발하여 14시 15분에 중경에 착륙하면 귀로를 보면 중경에서 15시 20분에 출발하여 17시 15분에 오대산에 착륙하며 오대산에서 18시 10분에 이륙하여 할빈에 21시 5분에 착륙한다.
CZ3933/4 할빈-위해-중경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에 운행, 할빈에서 8시 10분에 출발하여 10시 5분에 위해에 도착하며 위해에서 11시에 출발하여 14시 15분에 중경에 착륙하며 다시 중경에서 15시 20분에 출발하여 18시 10분에 위해에 착륙하고 위해에서 19시 10분에 출발하여 21시 5분에 할빈에 착륙한다.
CZ6255/6 할빈-성도 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 할빈에서 9시에 출발해 13시 50분에 착륙하며 성도에서 15시 15분에 출발하여 19시 15분에 할빈에 착륙한다.
CZ6247/8 할빈-정주-주해 왕복항공편을 회복하여 매일 1회 운행, 할빈에서 8시에 출발하여 11시 20분에 정주에 착륙하며 정주에서 12시 35분에 출발하여 15시 20분에 주해에 착륙하며 다시 주해에서 16시 15분에 출발해 18시 40분에 정주에 착륙하며 정주에서 19시 40분에 출발하여 22시 45분에 할빈에 착륙한다.
남방항공 흑룡강지사 홍보주관 리빙천(李冰川)의 소개에 따르면 새 항공시즌에 남방항공은 할빈-삼아 왕복항공편을 매일 최소 10편(왕복을 2편으로 기준) 운행, 그중 직행 왕복항공편을 4편 추가하고 할빈-해구 왕복항공편은 매일 최소 2편으로 유지한다. 겨울철을 맞아 남방으로 가는 로인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비행기표 할인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최근 7일간 할빈-삼아 로선은 6.1할의 할인가격으로 2810원부터 시작해 판매했고 일부 시간대가 비교적 좋고 최근 시간순의 비행기표 가격은 비교적 높았다.
마지막으로 남방항공의 안내에 따르면 우에 정보는 출표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려객들은 남방항공 열선전화 95539에 문의하거나 남방항공 공식웹사이트 또는 앱모바일 클라이언트 등에 접속하여 항공편 동태를 료해하고 려행 준비를 하면 된다. 이외 각지 전염병 방역정책이 동태적으로 변화가 있기때문에 려객은 출행 전에 반드시 현지의 방역정책을 잘 료해하고 준비를 잘하여 출행에 지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