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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성위 서기 허근 서명 글 '대식량관 수립하여 중국의 밥그릇 잘 틀어쥐여야' 발표

2022-10-09 15:29:05

대식량관 수립하여 중국의 밥그릇 잘 틀어쥐여야

허  근

백성은 식량을 가장 중히 여기고 나라는 식량을 가장 큰 안보로 삼는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안보를 매우 중시하여 대농업관, 대식량관 수립을 분명히 제출했다. 올해 전국정협 제13기 5차 회의에 참석한 농업계, 사회복지사회보장계 위원 합동 조회에서 총서기는 대식량관을 수립하여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민의 식량구조 변화추이를 파악하고 식량공급을 확보하는 동시에 육류, 채소, 과일, 수산물 등 각종 식품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흑룡강성은 대식량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철저히 관철하고 국가 식량안보를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전방위적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식량자원을 개발하며 대식량관을 실천하는 선행지를 조성하여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는데 힘을 기여하고 있다.

1. 대식량관 수립 중대 전략적 의의 깊이 깨달아야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들의 식량에 대한 수요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대농업관, 대식량관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식량관의 과학적 함의와 실천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식량관은 식량의 기본 자급과 식량의 절대 안전을 보장하는 새로운 식량안보개념을 구현하며 국가 식량안보전략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말하는 식량안보는 사실상 식품안전(食物安全)이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가 식량안보를 고도로 중시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국가 식량안보전략을 실시하여 새로운 식량안보관을 형성하며 우리 나라의 식량안보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을 선도하여 세계 9%의 경작지와 6%의 담수로 세계 인구의 거의 20%를 먹여 살리는 기적을 창조했다. 현재 100년 일우의 대변국과 세기의 전염병이 중첩되여 세계 식량공급에 많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가져왔다. 우리는 식량안보에 대해 조금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고 국제 시장에 의존한 해결을 기대해서도 안되며 항상 우리가 위주로 국내에 기반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당하게 수입하며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가 대식량관은 국가 식량안보전략을 기반으로 대종 식량작물의 안전한 공급 보장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다경로로 식량자원을 개발하고 전통적인 식량안보를 식품안전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흑룡강성은 국가의 '대곡창'으로서 특히 대식량관을 확고히 수립하여 식량을 많이 심고 잘 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증산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여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며 식량생산과 증산을 안정적으로 촉진하여 식량공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전제하에 가일층 대식량관 공급원을 확대하여 식량 총 생산량을 증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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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과학기술에 있다. 사진은 2022년 9월2일 촬영한 흑룡강성 부금시 만무 벼과학기술시범단지 내 논밭 그림으로 황금 가을의 풍작을 묘사하고 있다. 이 과학기술시범단지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 현대정보기술을 적용해 벼 종자 발아 촉진, 육모하우스 관리, 농지 절수 관개, 기상 종합정보, 벼 성장세, 병충해 잡초 모니터링 등 전 과정 지능화 분석 지도를 통해 벼 생산량, 재배 효률, 품질 향상을 돕는다. /신화사 기자 왕건위 촬영

대식량관은 농업, 림업, 축산업, 부업과 어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한 농업관을 반영하며 농업공급측 구조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앞으로 농산물 공급을 수량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품질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식량관은 밥그릇을 확고히 틀어쥐는 기초상 경작지자원에서 전체 국토자원으로 확장하여 식량재배에 적합하면 식량을 재배하고 경제작물 재배에 적합하면 경제작물을 재배하며 축산업에 적합하면 축산업을 발전시키고 어업에 적합하면 어업을 발전시키며 림업에 적합하면 림업을 발전시켜 시장수요에 적합하고 자원 환경의 수용력에 맞는 현대농업생산구조와 지역 배치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흑룡강성은 세계 3대 흑토지대와 황금유원대(黄金奶源带)에 위치해 있고 전성에서 계획한 식량생산기능구와 중요 농산물생산보호구 면적이 전국 1위이다. 농업공급측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경작지, 삼림, 강과 호수 등 자원을 전방위적으로 개발하고 식물, 동물, 미생물 등 식품공급원을 확대하여 '식량, 경제작물, 사료작물', '재배, 양식, 가공, 농업, 림업, 축산업, 어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식량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대식량관은 인민 중심의 민생관을 구현하고 점점 더 다양해지는 인민대중의 식품 소비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자원을 전방위적으로 다방면으로 개발하고 풍부하고 다양한 식량 품종을 개발하며 다양한 식량 수급의 균형을 실현하고 점점 더 다양해지는 식품 소비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이미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여 1인당 소득수준과 소비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인민군중은 식이(膳食)영양배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1인당 자연식량(가공을 거치지 않은 식량) 소비량은 크게 감소하고 육류, 가금알, 우유, 식용유, 채소, 과일 등 비 주요 식품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여 '배불리 먹는'데서 '좋은 것을 먹고' '안전식품을 먹으며' '건강식품을 먹는'데로 변화하고 있다. 대식량관은 식량 보장을 기반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식량자원을 개발하여 식품 종류를 더 풍부하게 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품질을 더 잘 보장하여 더 나은 삶에 대한 인민군중의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식품 소비수요의 새로운 변화를 깊이 파악하고 보다 다양하고 영양가 있고 안전한 식품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식량관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생태관을 구현하고 록수청산은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을 실천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좋은 생태 자체가 경제 사회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간과 자연은 생명 공동체이고 록수청산은 자연, 생태재산이며 더우기는 사회적, 경제적 재산일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야 자연이 더 풍부한 물산과 더 좋은 품질의 식물을 제공할 수 있다.

대식량관은 자원리용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생태 우선, 환경 우호, 자원 절약에 더욱 중점을 두며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 기초에서 식량생산력과 생태계 자원 수용력의 균형을 이루는 식량체계를 구축하여 록수청산이 생태적 효과와 경제 사회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하도록 하여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 사회발전을 서로 촉진하고 서로 잘 어울리게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흑룡강성은 삼림과 습지면적이 넓고 한온대 천연 생물유전자은행이자 량질 원생태식품을 개발하는 자원은행으로서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생태계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삼림, 초원, 강과 하천 식물자원의 생태화 개발, 지속 가능한 리용을 촉진하고 생태우위를 경제적 우위와 발전우위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 대식량관 실천 선행지 조성 실천경로 개척

습근평 총서기는 삼림, 초원, 하천, 호수, 바다, 시설농업에서 식품(食物)을 구하고 식물(植物), 동물, 미생물에서 열량과 단백질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은 대식량관을 실천하는 선행지 조성에서 기초, 조건, 우세가 있는바 식량 공급원과 품종을 풍부하게 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적극 확대하고 농산물 가공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특색 식품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국가의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식량공급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식량 종합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국가 식량안보전략 보장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대식량관의 핵심은 식량이며 기본은 경작지에 있다. 식량공급을 보장하려면 먼저 '쌀주머니'를 채워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흑룡강성의 기존 경작지 면적은 2억 5790만무, 전형적인 흑토경작지 면적은 전국의 56.1%를 차지하고 고표준 농전 건설은 9141만무이며 적정 규모 토지관리면적은 1억 4700만무, 농작물 경작과 수확의 종합 기계화률은 98% 이상으로 안정적이며 모두 전국 1위이다. 주요 농작물의 자주적인 품종 선별 육종 재배면적은 87%를 차지하고 주요 농업기술의 보급률은 95% 이상으로 안정적이다. 2021년 흑룡강성 식량 총 생산량은 1573억 5000만근으로 전국의 11.5%를 차지해 12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우리는 '식량생산은 토지와 기술에 의지하는 것'을 견지하고 현대농업진흥계획을 심층적으로 실시하며 과학기술 농업, 록색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총괄 추진하고 여러 가지 조치를 병행해 흑토지라는 이 '경작지 중의 판다'를 보호하며 현대 종자산업 향상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하고 생산량 확대기술을 집성(集成) 보급하며 과학적인 재배 관리모델을 전력 발전시키고 식량 종합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국가 자포니카 쌀 보장기지, 량질 옥수수 생산기지, 콩 유지 작물 생산 공급기지를 건설하여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 역할을 잘 수행하고 농산물 공급 안전을 보장하는 '주력군'과 국가 식량 총괄 조정 '공급지'로 돼야 한다.

삼림에서 식량을 구하고 생태 삼림 식품공급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삼림은 풍부한 식량을 보유하고 있는 천연 '대곡창'으로 사람들의 식탁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흑룡강성은 전국 중점 삼림지구 중 하나이고 삼림면적이 21만 평방킬로미터로 전국 2위이며 삼림산업 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삼림면적이 1억무에 육박하고 개발 및 활용 공간이 크다. 현재 삼림자원과 림업공간을 리용한 식량, 균, 약재, 채소, 과일, 양식 등 6개 계렬의 삼림식품기지를 조성했고 오갈피, 황기 등 정통 약재, 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고품질 식용균, 잣, 개암(榛子) 등 특색 견과류가 있으며 블루베리, 갈매나무(沙棘) 생산량은 전국 1위이다. 우리는 전반적인 산업사슬 사고방식을 견지하고 삼림의 '자금고, 식량창고, 탄소창고'(钱库、粮库、碳库)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보호속에서 삼림경제 토지 리용규모를 질서 있게 확대하고 삼림 표준화 생산기지 건설을 강화하며 삼림자원 리용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삼림 식품 선도기업을 발전 장대시키며 삼림 식품산업 배치를 최적화하고 삼림 식품브랜드 육성을 가속화하여 생태 삼림 식품공급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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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은 풍부한 식량을 보유하고 있는 천연'대곡창'이다. 최근 몇년동안 흑룡강성 대흥안령지역은 지역 실정에 따라 삼림 과일, 균 등 삼림 록색 유기식품 재배업을 발전시키고 삼림 록색 유기식품 심층 가공기지를 건설했다. 사진은 2022년8월 24일 흑룡강성 대흥안령지구 자그다치(加格达奇)구의 삼야진품(山野珍品)과학기술개발기업에서 근로자들이 삼림 록색 유기식품을 가공하는 모습이다. /신화사 기자 왕송 촬영

강과 호수에서 식품을 구하려면 랭수 수산물 생산 공급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수산물은 중요한 농산물이자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며 수산업을 발전시켜야 식품공급안전을 더 잘 보장할 수 있다. 흑룡강성에는 흑룡강, 송화강, 우수리강, 수분하 등 4대 수계가 있고 흥개호, 경박호, 련환호, 오대련지 등 6000여개 천연 호수가 있으며 '삼화오라'(鳌花、鳊花、鲫花,哲罗、法罗、雅罗、胡罗、铜罗)를 대표로 하는 100여종의 야생 어류가 생존하고 수산물 인증 국가 지리표지제품 25개, 록색식품 41개, 유기농식품 33개로 량질의 특화 수산물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는 생태, 기후, 자원 우위를 발휘하여 랭수어업 양식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대량 담수어 현대어업 핵심생산구를 건설하며 특색품종과 랭수어류 양식기지를 건설하고 정밀심층가공산업을 발전시키며 어류창고 콜드체인(冷链)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표준화, 록색화, 산업화, 조직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랭수어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시설농업에서 식량을 구하려면 한랭지역 채소생산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시설농업의 토지리용률과 생산량을 높이는 것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며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강력한 조치이기도 하다. 흑룡강성은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차며 병충해 발생이 적고 현대 시설농업의 발전에 뚜렷한 비교우위가 있으며 특히 채소생산은 자연적으로 '북방 채소 남방 판매'의 계절적 시간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는 시설농업과 로지재배(露地种植) 이륜구동을 견지하고 시설농업의 규모화 표준화 수준을 높이며 대도시 교외에 시설농업을 리용한 채소와 과일재배를 발전시키고 동북부 연변항구(沿边口岸)현(시)부근에 외향성 과일 채소재배를 발전시키며 할빈, 목단강, 대경 등 우위지역에 과일 채소와 선식옥수수(鲜食玉米) 가공산업클러스터(集群)를 건설하고 중서부와 남동부지역에 채소원료가공과 특화 장과(浆果)가공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하여 생태순환농업을 발전시키고 시설이 선진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생산과 판매가 조화로운 한랭지역 과일 채소산업발전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식물, 동물, 미생물에서 칼로리와 단백질을 구하려면 바이오산업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칼로리와 단백질 섭취는 국민의 영양, 건강과 밀접히 관련되고 인민군중의 날로 늘어나는 생활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물 동물자원의 심층 개발을 촉진하는 동시에 바이오기술 혁신 개발에 의존하여 더 많은 새로운 식품과 미래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 흑룡강성에는 185과(科) 약 2500종의 식물, 476종의 륙생동물(陆生动物), 1000종의 대형 진균이 있고 농업 바이오매스(生物质)자원 전국 1위, 유아용 조제분유 생산량 전국 1위, 생우유 생산량 전국 2위, 흑목이버섯 생산량 전국 1위, 식용균 신선제품 총 생산량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전국 최대 바이오 발효 아미노산 생산기지이며 동북림업대학, 동북농업대학, 할빈수의연구소 등 다수의 대학교와 과학연구소가 집결되여 있어 바이오산업발전을 위한 좋은 기초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우리는 현대 축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현대 축산 및 가금류 사육, 동물 전염병 예방 및 가공 류통시스템을 구축하며 식용균류 산업을 최적화하고 표준화, 공장화, 지능화, 생산과 판매 일체화 식용균류 생산기지를 건설하며 식용균류 가공사슬과 시장개발을 개선하고 바이오기술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전통적인 작물과 가축 가금류 자원에서 더 풍부한 바이오자원으로 식품 공급원을 확장해야 한다.

3. 대식량관 실천 선행지 지원 보장시스템 구축

습근평 총서기는 "먹거리 문제해결은 제한된 경작지에만 집중해서는 안되며 대식량관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분야는 전망이 밝고 잠재력이 무한하므로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관련 부대정책을 제정하고 완벽화해야 한다. 우리는 체계적인 계획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직 추진하며 자원 요소의 효과적인 배치를 강화하고 대식량관 선행지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대식량관 발전계획을 연구 제정하고 식품생산구조와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목표 과제와 추진조치를 더욱 최적화하여 대식량관의 착지 실행을 주도해야 한다. 주요 식량생산지역에 대한 리익 보상 확대, 토양 보호 보조금 지급, 농업 보험지역 지원 정책을 개선하고 주요 식량생산지역의 생태 서비스가치, 생태 보호 비용, 개발 기회 비용을 보상 범위에 포함시키며 농산물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구축과 시장거래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식물자원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형성해야 한다. 정부 투자기금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채널 금융서비스 시스템을 다양화하여 농산물, 삼림 식품, 수산물 등 생산 가공프로젝트 건설용지, 인력, 에너지 및 기타 수요 보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생산 요소를 식품 개발과 생산의 각 고리에 기울도록 추진해야 한다.

과학 기술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대학교 연구원(소) 등 과학교육자원 우위를 발휘하고 산학연 심층 통합, 농업 과학 교육의 효률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국가 중점 실험실 및 기타 혁신 플랫폼 건설을 가속화하고 흑토지 보호, 우량 품종과 선진 재배방법 조합, 농업과 농예의 결합, 재배 양식과 순환 등 분야에서 연구를 강화하며 식품분야의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기업혁신의 주체지위를 강화하고 주요 선도기업이 연구 개발센터 건설을 주도하도록 장려하며 농지, 삼림, 강과 호수 등 다양한 분야별 식물자원 활용기술 연구를 촉진하고 현대 합성생물, 바이오 발효 등 기술을 적극 개발하며 식품 개발, 생산, 가공 등 각 부분의 협력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 체인 확장, 보완 및 강화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 전문 투자, 클라우드 투자를 적극 전개하여 식품 가공, 바이오과학기술 중점 기업 및 지역 본부를 유치하고 식물성 단백질, 세포성 단백질 등 바이오 합성 식물산업 발전을 추진하여 현대 식품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주도해야 한다.

브랜드 육성을 강화해야 한다. 품질 선도를 견지하고 특색 농산물, 삼림식품 등 표준 체계를 완벽화하며 새로운 농업경영주체가 '2품 1표준' 인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이 국제 유기농산물 인증을 위해 노력하도록 안내하며 표준화 생산 가공기지 건설을 촉진하고 한랭지역 흑토지 및 록색 유기 우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 목표 시장과 소비군체에 대한 포지션을 정확히 확정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특색을 깊이 발굴하고 품질을 엄격히 통제하며 창의성 고품질 농산물 지리표지 브랜드형성을 강화하고 성급 공공 브랜드, 성급 품종 브랜드, 지역 공공 브랜드, 선도기업 브랜드 육성을 촉진하며 특색 농산물 브랜드 시스템을 형성해야 한다. 브랜드 홍보 판촉을 강화하고 전시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하며 브랜드 지명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흑룡강성 '흑토지 우수 제품'의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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