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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문화수준 인구 2억 1800만명 초과

2022-09-30 13:19:10

교육부가 27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18차 당대회후 우리나라 교육면모가 구도성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학문화수준 인구가 2.18억명 초과

2021년 국내의 각급 각류형 학교가 도합 52.93만개, 재학생수는 2.91억명이며 2012년과 비교할때 학교가 6300여개, 재학생수가 2800만명 증가했다. 그리고 의무교육단계의 학교가 20.7만개, 재학생수는 1.6억명이였으며 이미 의무교육의 전면보급을 실현했다.

2021년 로동년령인구의 평균 교육년한은 10.9년이며 2012년과 비교할때 1년 증가했다. 그중 대학교육 인구비중이 24.9%이며 2012년보다 10.3%포인트 제고했다. 전국적으로 대학문화수준 인구가 2.18억명을 넘었다. 

의무교육단계 음악, 체육, 미술, 로동 등 과목건설

2021년 전국 의무교육단계 체육과 예술, 로동기술 과목의 교원수는 각각 67.4만명, 83만명, 10.9만명이며 10년전과 비교할때 각각 55.4%, 52.3%, 18.3% 증가했다. 전국 95%의 학교들에서 매일 한시간동안의 체육단련시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87%에 달하는 학생들이 중소학교에서 예술교육을 받고 있다. 

해마다 대학교 졸업생 5만여명이 향촌중소학교 교원으로 

2021년 전국 각급 각류형 학교의 전문교원수는 1844.4명이며 2012년보다 26.2% 증가했다. 이로해 장기적으로 교원이 결핍하던 문제가 효과적으로 완화됐다. 전국 28개 성에서 지방대학교 사범학생을 상대로 공비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대학교 졸업생 5만여명이 향촌 중소학교에서 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직업교육이 국민경제 제 령역을 기본적으로 포괄

2021년 직업대학교 (전문학교)의 모집생수는 552.6만명으로 10년전의 1.8배에 달했다. 전국 직업학교에서 개설한 1300여개 전문학과와 12여만개 전공은 국민경제의 제 령역을 기본적으로 포괄했다. 

중고급 직업학교(기술인력학교는 포함하지 않음)에서 10년동안 양성한 졸업생은 7900여만명이며 현대 제조업, 전략적 신흥산업, 현대 봉사업에 70%이상의 전문인력을 지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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