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풍작 경축하고 20차 당대회 맞이'라는 주제로 할빈(방정)의 제5회 농민풍수절이 '중국 셀렌쌀의 고장' 방정현에서 개막했다.
방정현은 중국 벼 한지 육상모 희식재배기술의 발원지이며 흑룡강성 량질쌀 주산지의 하나로서 우량한 생태환경, 풍부한 자연자원, 든든한 농업기반은 방정현의 농업효익증대와 농민소득증대를 실현하는데 견실한 기반을 닦아놓았다. 현재 방정현에서 110만 8천무의 농작물의 자람새가 좋아 풍작이 예견되고 있는데 목표생산량은 37만 5천톤, 련속 18년 증산풍작을 실현하게 된다. 이번 농민풍수절에서 농기계 수확 전시, 방정쌀 감정과 문예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외에도 방정현 정부와 징둥그룹이 품질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했다.
현장에서 정위 방정현위서기는 방정현은 시종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하면서 성위의 '4가지 농업'건설 총 요구와 할빈시위의 '현대농업도시'건설 분투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농업강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표준농지가 64%에 달하고 우량종 보급률, 비닐하우스 양모률, 지능침종 발아촉진률이 모두 100%에 달하였으며 경작수확 종합기계화률이 98%에 달하는 등 농업생산은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다. 북약, 과채, 식용균, 큰개암, 고기소 양식을 중점으로 하는 특색산업이 크게 발전하였다. 회발진은 전성 중약재 기지 시범강진으로 승인받았다. 방정화우육종, 비육, 도축산업사슬의 협력틀이 초보적으로 달성되였고 전국 최대의 방정은붕어종육종기지와 전성을 아우르는 어업발전시범기지가 곧 건설된다. 농촌경제합작사가 511개, 가족농장이 4279개, 농업주력기업이 12개에 달하며 현 전체의 토지집약화경영정도가 부단히 강화되면서 경영주체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