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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기업 타향에서 성장하고 고향에서 건강사업 이끈다

2022-09-19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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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기업으로서 고향에서 대중의 건강과 창업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지난 9월 9일, 해남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총경리는 룡정시에  새로 세운‘천희원’노니 체험점에서 기쁜 심정을 전했다.

리화경씨는 지난 2019년 룡정시에 룡정천희원노니유한회사를 설립하였고 시장수요에 따라 해남도에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세우고 부단히 성장을 이루면서 룡정시에 ‘천희원’노니 보건식품 체험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 회사는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와 합작하여 연구, 개발, 재배, 판매, 시장개척 등 일체화한 규모화 노니 보건식품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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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회사의 ‘천희원’노니제품은 해남대학 열대식물 연구소가 보유한 국가발명특허기술(국가발명특허번호ZL200710107654.4)로 생산한 노니효소 제품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급 발명 특허기술로 노니 보건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되고 있다.

‘천희원’노니 룡정체험점 조은학씨는 수년간 룡정지역에서 건강관리 사업을 해오면서 중의 안마와 보건건강 령역에서 자격증을 소유한 건강관리사로 알려지고 있다.

조은학씨는"고향기업과 합작해 대중들의 건강사업에 몸담을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천희원'노니 회사와 손잡고 고향의 건강, 보건식품사업의 발전에 한몫 하련다"고 말했다.

얼마전에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해남)는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센터와의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기업성장과 제품 시장회개척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고, 대학교의 교수연구와 학과연구에 협력하고 대학생들이 실천을 통해 성장하고 창업취업에 필요한 도경을 마련하였다.

'천희원'노니 리화경총경리는 "회사는 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는9.3명절 축제 기간에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센터와 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 기업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두번째 성과로 고향기업으로서'천희원'노니 체험점을 룡정에 안착할수 있어 매우 고무된다"며 "앞으로 연변을 중심으로 국내 보건식품 령역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가련다"고 밝혔다.

리화경총경리에 따르면 현제 회사는 연길과 룡정외에도 청도시에'천희원'노니 체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국내 여러지역에 '천희원'노니 생활체험관을 보급할 타산이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 제고와 수요로 2025년에 이르러 국내 건강보건 산업의 규모가 근 24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보건식품 령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연변기업의 긍정적인 행보는 향후 연변의 건강보건식품발전 나아가 국내시장을 리드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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