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화관광부는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제7회 중국무형문화재박람회(이하 박람회로 략칭)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문화관광부 무형문화재사 사장 왕신양은 발표회에서 우리 나라에는 이미 42개 무형문화재항목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명부에 입선돼 총수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왕신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래 전국 무형문화재전선은 '인민의 무형문화재, 인민 공유'의 리념을 견지하면서 무형문화재의 시대적 가치를 힘써 발양하고 시대풍채를 전시하면서 무형문화재가 현대생활에 보다 잘 융합되도록 추동하고 경제사회발전과 인민대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위해 보다 잘 봉사하도록 했다. 현재 국무원에서는 5차례에 걸쳐 1557개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항목을 공포했고 문화관광부는 5차례에 걸쳐 3062명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전승인을 인정했으며 23개 국가급 문화생태보호(실천)구를 설치하고 1805명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전승인에 대한 기록을 지지했다. 전통공예류를 위주로 하는 무형문화재가 도시와 농촌 취업을 견인하고 수입증대를 촉진하는 면에서의 독특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성과 추동과 향촌진흥 조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위해 2022년 6월까지 문화관광부는 각지에서 무형문화재 작업장 2500여개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했는데 그중 1400여개가 빈곤현에 설립되였다.
왕신양은 이번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호 결합방식으로 개최되는 제7회 중국무형문화재박람회는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무형문화재보호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고 무형문화재가 향촌진흥, 대운하문화벨트 건설 등 국가중대전략에서 발휘한 중요역할을 중점적으로 전시함으로써 광범한 무형문화재 전승인과 무형문화재 작업장을 위해 전시와 추천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전통 제다 기예 및 습속에 초점을 맞춰 차문화로 차산업, 차과학기술의 발전을 조률하고 견인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무형문화재박람회는 '현대생활과의 련결로 황홀한 빛을 발한다'를 주제로 2022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산동성 제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