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친히 계획, 포치하고 친히 개혁 전면 심화를 추진하여 전당 전국 인민을 인솔해 우리나라 개혁개방의 새 국면을 개척했다. 지난 10년을 돌아볼 때 당은 개혁 전면 심화의 폭과 깊이를 향해 진군하였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는 한층 더 성숙되고 한층 더 정형화되였으며 국가 관리 시스템과 관리 능력 현대화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여 당과 국가 사업에서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천진 자유무역 시험구 공항 구역의 모 대형 비행기 수리 창고에는 다섯대의 비행기가 질서 있게 배렬되여 수리와 정기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격납고 밖의 비행기 계류장에는 기타 비행기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전세계 민용 항공기 제조 거두기업 천진 분회사의 총경리 창통은 2021년 회사의 소득이 지난해 동기 대비 50% 가까이 성장했고 업무범위가 부단히 확대되였다고 말했다. 회사는 13개월을 리용해 지난 3년간 50대 비행기 업무를 완성했다. 업무는 격납고의 정기 검사 업무로부터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위해 항선의 비상지원을 제공하는 등 여러 분야로 점차 확대, 장대되였다. 

경외 비행기 보세 수리 형식 신고와 항로 내 보세 수리 록색 통로 등 모식을 처음 개척한 데 힘입어 기업의 발전에 힘이 실어졌다. 오늘 보세 수리 재제조는 이미 천진 자유무역 시험구 혁신 발전 새 경영형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부상했다. 

2013년 9월, 상해 자유무역 시험구가 공식 성립된 후 우리나라는 21개 자유무역 시험구 건설을 일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278항 제도 혁신 성과를 복제 보급했다.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도 순조롭게 시작되였다. 국내외 2개 시장과 두가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데 취지를 둔 개방형 경제체제가 다그쳐 건립되면서 중국과 세계는 한층 더 심층 융합되였다. 상무부 연구원 부원장 최위걸은 자유무역 시험구 건설 이래 외자 진입허가 블랙리스트와 국제무역 단일 창구 등 일련의 징표적, 고수준의 제도 혁신 성과가 형성되여 전국 개방 수준이 대폭 제고되였다고 말했다.

8월 16일, 청도시 로산구 행정봉사대청 내에서 모 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오염가는 단 25분만에 회사의 신청 수속을 마쳤다. 그는 대청에 도착한 후 무료 전문요원의 도움으로 전반 과정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단지 휴대폰을 리용해 개인 인증과 전자 서명을 마치면 재빨리 영업 허가증을 수령할 수 있다. 

전국을 보면 개혁 전면 심화의 조류 속에서 '태도가 차하고 진입이 어려우며 수속절차가 번거로운' 서류 등록 상황은 점차 소실되였다. '원스톱 처리와 일일 완료' 리념 하에서 혁신창업은 새로운 풍조를 형성했다. '원스톱 처리'를 망라하여 10년간 2000여개 개혁방안이 밀집되게 제정되여 우리나라 상업경영환경 전세계 순위는 96위에서 31위로 껑충 뛰여올랐다. 

개혁이 부단히 돌파된 가운데 개방도 새로운 기점에 놓여졌다. 8월 16일, 상자 오금 도구와 일용백화 등 화물을 만재한 '이우-신강-유럽' 렬차편은 이우에서 출발했다. 이는 올해 이우에서 출발한 1000번째 중국-유럽 렬차편이다. '이우-신강-유럽' 이우 플랫폼 운영측 관련 책임자 엽추연은 전염병상황 기간에도 '이우-신강-유럽'렬차편은 개방 운행을 멈추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10년간 중국-유럽 렬차편을 대표로 '일대일로'는 이미 당면 세계에서 범위가 가장 넓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되였다. 우리나라는 국유기업 3년 행동방안을 계속 실시하고 플랫폼 경제 규범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수출과 수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 외자 유치 업무를 잘하는 동시에 '일대일로'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개혁 심화, 개방 확대는 경제가 반등하고 호전되는 태세를 공고히 하는 데 조력하여 질 높은 중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