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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이래 최강 고온 날씨?! 향후 얼마나 더 더울 것인가?

2022-08-15 14:06:20

올여름 들어 우리 나라는 고온 날씨가 많이 나타나고 포괄 면적 또한 넓었으며 여러 곳의 최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4일 아침까지 중앙기상대는 련 20여일째 고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그중 12일부터 련 3일간 발령한 주의보는 최고 급별인 적색주의보이다.

고온 적색주의보 지속

올해 고온 종합 강도는 1961년이래 최강 예상

오늘 아침(14일) 6시, 중앙기상대가 전날에 이어 고온 적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에 따르면 섬서 남부, 하남 서남부, 안휘 남부, 강소 남부, 상해, 호북 동남부와 서북부, 절강 대부분 지역, 사천 동부, 중경 중서부, 신강 툴판분지 등지 부분적 지역의 최고 기온은 40℃이상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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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센터 수석예보원 진려연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고온 날씨의 종합 강도는 1961년 완정한 기록이 있은 뒤로 최강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역성 고온 과정은 2013년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

각 지역을 놓고 볼 때 상해, 절강, 중경 등 지의 기온도 기록을 갱신했다. 상해 서가회역의 6회 40℃이상 고온 날씨는 1873년 완정한 관측이래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한편 중경은 당면 2라운드 고온 날씨 과정을 겪고 있다. 중경 전시의 평균 고온 날씨는 29.3일에 달해 1951년 동기 버금에 간다.

올해는 왜 이렇게 더울가?

전문가: 대기 환류 이상과 일정한 관계 있어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진도에 의하면 고온 날씨의 주요 원인은 대기 환류 이상상황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 당면 관측에 따르면 서태평양 부열대 고기압 범위가 비교적 크고 강도가 강하다. 이 고기압의 통제하에 우리 나라 남방지역은 전반적으로 하강 기류의 영향으로 날씨가 개이고 구름이 적으며 낮 태양광 때문에 지면 가열이 비교적 강해 대규모 고온 날씨가 나타난 것이다.

향후 고온 날씨가 얼마나 남았을가?

중앙기상대의 예측에 따르면 향후 일주일간 강한, 강회, 강남, 사천분지 등지는 대규모 고온 날씨가 지속될 것이다. 사천 동부, 중경, 호북, 안휘 남부, 강소 남부, 절강, 호남 북부 등지 부분적 지역의 최고 기온은 40℃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8일 전후 고온 날씨는 잠깐 완화되겠지만 그후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북 및 동북 지역 호우 예상

중앙기상대의 예측에 의하면 14일부터 15일까지 서북지역 동부, 화북 및 동북지역 등지의 부분적 지역에서 선후하여 중간 수준의 비,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중 내몽골 중동부, 산서 북부, 북경, 천진, 하북, 료녕, 길림 동부, 산동 북부 등 지의 부분적 지역은 폭우나 대형 폭우가 내리고 가끔 집중호우, 번개를 동반한 폭우 강풍 혹은 우박 등 강대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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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서북지역 동부, 화북, 료녕 남부, 산동 북부, 흑룡강 등지에서 중간 수준의 비, 호우가 내리고 부분적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가끔 집중호우, 번개를 동반한 폭우 강풍 혹은 우박 등 강대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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